△삼성바이오로직스, 485억 원 규모 위탁생산계약 의향서 체결
△판타지오, 2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상아프론테크, 자사주 20만 주 취득 결정
△메드팩토, 암 예방 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관련 중국 특허 취득
△중앙백신, 1분기 영업이익 16억 원…전기보다 53.5%↑
△디바이스이엔지, 495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수젠텍, 56억
“요새 ‘좀 괜찮다’고 생각하는 기업이 없다. 건설·부동산 경기침체 여파로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다. 이런 가운데 에몬스는 가정용 가구 부문에서 상반기에 매출이 전년 대비 6% 신장했다. 하반기에는 영업이익 개선 노력을 하면서도 품질은 놓치지 않을 것이다.”
조성제 에몬스가구 사장이 3일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에몬스 본사 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네오펙트는 28일 ‘암호화된 처방정보 기반 B2B2C(기업·소비자 모두와 동시 거래) 스마트 재활서비스 SW 개발’을 과제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GCS(Global Creative SW)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CS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사업을 세계 시장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애국심 마케팅을 하고 싶진 않다. 국내 기업이기 때문에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본다. 가격 대비 품질과 디자인을 살펴봐 달라.”
조성제 에몬스 사장이 5일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에몬스 본사 전시장에서 기자들을 향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 사장은 가구공룡 이케아가 2014년 상륙하고, 대기업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지만, 품질과
정부와 재계가 본격적으로 일자리 정책의 합의점을 찾기에 나선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근로시간 단축 등 일자리 정책에 관한 현실적인 합의안이 나올지 주목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일자리위원회의 이용섭 부위원장과 이호승 일자리기획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납세는 기업 본연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14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 열린 임환수 국세청장과의 정책간담회에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재원을 뒷받침하는 것이 납세자인 우리 기업들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어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이런 본연의 역할에 좀 더 충실해 우리 기업들이 다시금 사회로부터 사
‘슬리포노믹스’, 이른바 ‘수면경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에몬스가구가 가구 부문에서 ‘꿀잠 산업’의 대표주자로 나선다. 에몬스가구는 14일 인천 남동구 본사에서 신제품 품평회를 열고 업계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에몬스가 공개한 ‘꿀잠 자는 비결’은 엑스센서, 브레인케어, 웰슬립 3종의 침대로 이뤄진 ‘에몬스 스마트 슬립시스템’이다.
웰슬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대한상공회의소가 19일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개최한 ‘제20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에 국회의원과 상공인 대표 등 정재계 인사 총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위기에 봉착한 우리 경제를 위해 상호 보완하고 신뢰를 쌓아 협력을 이룰 것을 강조했다.
정계에서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18일 지역은행 최초로 베트남 호치민에 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베트남 호치민 지점 개점으로 지난 2012년 12월 개점한 중국 칭다오 지점에 이어 2번째 해외 영업망을 갖추게 됐다.
개점식에는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과 한국 측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노완 호치민 총영
KDB산업은행이 28일 우수 여성인력들을 전진배치한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 이동을 실시했다.
산은은 이번 인사에서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에 주력했다. 박윤선 한티지점장을 47세 최연소 지점장으로 발탁해으며, 핵심보직인 홍보팀장(백영숙), 연수팀장(신혜숙)에도 여성을 처음으로 임명했다. 더불어 파트장 이하 여성 직원도 능력에 따라 주요 부서에 배치했다.
에몬스가구가 올 시즌 드라마틱한 삶을 실현시켜주는 '고(高)가치'의 가구제품을 선보인다.
에몬스가구는 6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에서 '2016년 S/S 가구 트렌드 및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올해 에몬스가구의 트렌드는 '비커밍 드라마(Becoming Drama)'다. 꿈꿔왔던 드라마틱한 삶을 실현시켜주는 가치 높은 제품을 의미한다. 실제 에몬스
상반기 주요 5대 금융지주사의 대손충당금이 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손충당금은 재무상태표의 자산으로 표기되는 채권(받을어음 ·외상매출금 ·대출금 등)에 대한 공제의 형식으로 계산되는 회수불능 추산액을 말한다.
주요 원인으로는 부실기업 채권을 회수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건전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제22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선출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오른쪽)과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25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22대 임시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있다. 이날 박 회장은 수락 인사말로 “상공인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날 이완구 국무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회장,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조성제 비아이피 대표이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