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
△조류경보제 개선안 시범운영 실시(조간)
5일(수)
△환경부 장관 10:00 2024 환경의 날 기념식(용인)
△국립환경과학원, 환경-해양수산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석간)
6일(목)
△국립환경과학원, 미국 플로리다 환경보호부와 녹조 업무협약 체결(조간)
◇해양수산부
3일(월)
△해수부 장관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세종)
△2025년 국제해사기구...
(목)
△조류경보제 개선안 공개 설명회 개최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 교육 참가자 모집
△사연댐 기본계획 변경고시 추진
19일(금)
△환경부 차관 11:30 KBCSD 간담회(서울)
△국립공원 산불 대응현황 현장점검 실시(석간)
◇보건복지부
15일(월)
△노인·장애인의 일상생활 어려움 해결 및 자립증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16일(화)...
조류경보일 수는 조류경보제를 운영하는 29개소 52지점에 대한 모든 경보 발령일 수의 합계를 말하며, 조류경보제는 조류 발생 상황을 감시해 일정 수준 이상의 조류가 발생할 경우 경보를 발령, 상수원의 안전한 물 공급 등 피해를 최소화하는 제도다.
조류경보는 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 1000cells/mL 이상이면 '관심', 2회 연속 1만cells/mL 이상은 '경계', 2회 연속...
유해남조류는 환경부에서 상수원수의 안전성(조류경보제 대상)을 확보하기 위해 지정한 남조류인 △마이크로시스티스 △아나베나 △아파니조메논 △오실라토리아 등 4속을 의미하며, 이들 남조류가 대량으로 늘어나면 독소물질(마이크로시스틴 등)이 나온다.
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는 2015년부터 최근까지 낙동강 전역에서 유해남조류 29종을 확보해...
환경부는 또한 전국 주요 상수원 및 친수활동구역의 조류농도를 측정하고 경보를 발령하는 조류경보제를 운영하는 등 입체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녹조 발생 빈도가 높거나 상수원으로서 중요도가 큰 일부 구간의 일주일간 녹조 발생량을 관련 기관에서 제공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최근 대청호 수역을 방문해 녹조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
환경부는 또한 전국 주요 상수원 및 친수활동구역의 조류농도를 측정하고 경보를 발령하는 조류경보제를 운영하는 등 입체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녹조 발생 빈도가 높거나 상수원으로서 중요도가 큰 일부 구간의 일주일간 녹조 발생량을 관련 기관에서 제공한다.
녹조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의 지류·지천에 실시간으로 영양염류 및 녹조를 감시하는 장비를...
4일 환경부는 7월 전국의 녹조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조류경보제가 운영되는 전 지점(29곳)에서 평상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6월 초 발생한 낙동강 칠서 지점과 물금매리 지점의 녹조는 7월 초까지 지속하다가 장맛비에 의해 소멸했다. 이에 조류경보는 7월 21일 해제됐고, 장마 기간이 길어지면서 빠른 유속이 남조류(녹조의 원인 미생물) 발생을...
환경부는 23일 기준으로 녹조(남조류) 발생상황을 분석한 결과, 남조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상수원 본류의 경우 낙동강 2곳(강정고령, 창녕함안)을 제외하고는 조류경보 기준 이하로 나타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가 전국 28개곳의 조류경보제 운영지점을 대상으로 남조류를 분석한 결과, 낙동강 강정고령보와 창녕함안보 지점에서 유해남조류...
환경부에 따르면 낙동강은 중ㆍ하류를 중심으로 이달 초부터 녹조가 점차 증가해 현재 강정고령보는 조류경보 ‘관심’ 단계, 창녕함안보는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 금강 대청호의 경우 7월 초 집중강우 이후 폭염, 수온 상승, 일조량 증가 등으로 ‘관심’ 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환경부는 녹조 현상이 번지고 있는 원인에 대해 8월 이후 적은 강우량, 높은 수온...
지난 2013년부터 칠곡보, 강정고령보, 창녕함안보 등 3개 보 구간에 대해 낙동강 조류경보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 발령에 따라 관계 기관으로 하여금 환경기초시설 적정 운영과 오염원 점검을 강화토록 하는 한편, 하류 취ㆍ정수장에 대해 조류독성 분석과 정수처리 강화 등에 만전을 기하도록 요청했다.
지자체 취ㆍ정수장에서는...
냄새경보제는 조류로 인한 냄새물질 2개 항목(지오스민,2-MIB)에 대하여 3단계(주의보, 경보, 대발생)로 나누어 단계별 조치사항을 매뉴얼화했다.
현재 취수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냄새물질은 상류댐 방류량 증가 등 환경여건이 변화할 때까지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냄새경보제 운영에 따른 효과적인 대처 및 고도정수처리시설 가동으로 6개 정수센터에서...
우선 시는 한강 4구간 9개 지점에서 매주 1회 이상 수질을 측정해 남조류 세포 개체수 및 엽록소 농도에 따라 '조류경보제'를, 조류에서 생성되는 냄새물질 농도에 따라 '냄새경보제'를 발령한다. 발생정도에 따라 주의보→경보→대발생으로 단계적으로 발령하고, 주의보 이상 발견시엔 조류대책본부를 가동해 유관기관 상황전파 및 시민홍보, 정수처리 및 수질검사를...
조류경보 이상 발령시엔 한강에 황토살포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녹조발생 자체를 없앨 수는 없지만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불편·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겠다”며 “녹조로 인해 수돗물에서 냄새가 날 경우 차게 또는 끓여먹고 경보가 발령되면 한강 수상레저 활동은 자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냄새물질의 농도(10~500ng/L)에 따라 예비주의보, 냄새주의보, 냄새경보, 냄새대발생 4단계로 구분한다.
시는 이 같이 조류경보제의 손질로 지난해보다 녹조를 1주일이나 앞당겨 예측해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취·정수장의 5개소에 조류차단막 969m를 설치했으며 분말활성탄 669톤, 이산화탄소 145톤 등 정수약품 20일분을 확보했다....
초과 정도에 따라 ‘출현알림’→‘조류경보’→‘조류대발생’ 등의 단계별로 경보를 발령한다.
경보는 2회 연속 측정해 클로로필-a 농도와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모두가 기준에 해당될 때 발령하게 된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운영을 올 연말까지 진행하며 문제점 발굴과 성과분석을 실시하고 조류경보제의 하천 적용여부를 검토해 필요할 경우 제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사원은 “비현실적으로 수질을 예측하고, 수질예보 발령기준을 WHO(세계보건기구)의 수영금지 권고 가이드라인보다 완화했으며, 상수원이 있는 보 구간에는 조류경보제를 실시하지 않아 음용수 안전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사업효과나 경제성을 검토하지 않고 4대강 모든 구간에 일괄적으로 대규모 준설을 실시한 점...
올 여름 녹조 비상이 걸렸던 낙동강에 조류경보제가 도입 추진된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낙동강 일부 구간에 조류경보제를 시범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하천수를 직접 취수하는 구미광역·고령광역·칠서 취수장 인근 구간에 조류경보제를 도입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과 세부 시행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경기와 인천 지역 4곳도 2018년까지 공사를 끝내기로 했다. 또 장기적으로 수도권에 있는 다른 소규모 정수장에도 모두 고도처리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환경부 현재 팔당댐 2개 지점에서만 운영되는 조류경보제를 상류인 북한강 수계에도 확대해 운영하고 이번 악취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오스민(Geosmin) 등 냄새원인물질도 발령기준에 포함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