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가 난다.
최근 고은아와 미르, 방효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TV’가 인기몰이를 하며 항간에는 이혼설이 돌기도 했다. 부부의 아들은 공개가 됐지만 남편 조동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불거진 루머였다.
이에 미르는 “이 집에서 형부와 같이 산다”라며 “성격이 너무 근엄해 나올 수가 없다”라고 이혼설을 일축했다.
이후 박동원·조동원을 포함한 일행들과 여성들은 호텔로 향했다. A 씨는 "친구는 술에 취해 다른 방에서 먼저 잠들었고 박동원 방에서 조상우, 넥센 히어로즈 소속 다른 선수 1명과 계속 술을 마셨다"며 "술을 마시던 중 조상우가 방을 나가길래 이상한 느낌이 들어 따라가 보니 조상우가 옷을 벗은 채 친구 옆에 누워있더라"라고 말했다.
A 씨는...
‘새누리’란 당명과 로고, 빨간색을 상징 색깔로 삼은 조동원 전 홍보본부장이 9일 탈당했다.
조 전 본부장은 전날 “할 말이 많지만 조용히 떠난다”며 “새누리당의 이름이 없어지는 오늘이 부끄러울 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2년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때 영입됐다.
조 전 본부장은 ‘새누리’라는 이름이 특정 종교단체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13일 열린 최순실(61) 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3차 공판에서 검찰은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인 조동원 씨가 안 전 수석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조 씨는 안 전 수석에게 '한상준(전 부천영화제 집행위원장) 후보는 어렵게 찾아낸 우리 쪽 사람. 함께 노력해야', '우리는 언제나...
국민의당은 17일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위원장의 홍보 비리 의혹과 관련해 “진상이 밝혀지기는커녕 한 점의 의혹마저도 다 묻히고 있다”고 비판했다.
고연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검찰이 수사를 착수한 지 한 달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대변인은 “검찰의 수사 기준이 법과 원칙보다는 다른 곳에 있다는...
새누리당은 4·13 총선의 홍보 업무를 총괄했던 조동원 전 홍보본부장 등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상욱 혁신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 사건은 홍보담당자들의 판단과 결정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해도 이는 분명히 당의 책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조동원 당시 홍보본부장 등 3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선관위는 조 전 본부장과 실무자였던 당 사무처 소속 A 국장이 동영상 제작업체인 미디어그림 B 대표에게 선거운동용 TV 방송광고 동영상 등을 제작 의뢰하면서 인터넷 광고와 홈페이지 게시용 선거운동...
여기에 나성린·이명수·강석훈·유의동 의원과 조동원 당 홍보기획본부장, 김종석 여의도 연구원장, 김우석 전 디지털정당위원장이 위원으로 들어갔다.
총선기획단은 선거대책위가 출범할 때까지 총선의 기본 전략과 슬로건, 홍보 대책은 물론 선거 전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수립한다. 앞서 발족한 ‘총선공약개발단’과 함께 공약 전략도 만든다.
황...
발족에 앞서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은 여의도연구원과 여러 차례 회의를 갖고 대강의 계획안을 짜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큰 틀에서 △일자리 창출 △안심할 수 있는 나라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정책 개발에 집중하기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공약의 테마와 목표 등을 2월말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공약은 최고위원회 보고를 통해...
새바위는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이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의 건의를 받아 신설됐으며, 최대 9명의 원내·외 인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7·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청와대발 인사참사로 박근혜 정부는 물론 여당의 지지율까지 하락하는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혁신의 이미지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새바위는 7·14 전당대회에 출마한 주자들의 도덕성 검증과 네거티브...
새로운 유세방법인 ‘1인 릴레이’ 활동을 시작한다”며 “1인당 30분 간격으로 진행하고 피켓 릴레이 인증샷을 참여자 및 당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켓 유세 참여자는 박대출 대변인, 윤상현 사무총장,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 김세연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 류지영 여성본부장, 나경원 부위원장, 정몽준 후보 등이다.
새누리당 조동원 홍보부장은 12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일반 국민이 휴대전화로 직접 당에 의견을 제시하는 인터넷서비스 ‘크레이지파티(크파)’를 개설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크파는 ‘미친 듯이 토론하고 미친 듯이 혁신하는 정당’이라는 의미의 온라인 당원협의회이며, 247번째 당협으로 공식 인정을 받는다....
대구 달성 출신으로 'TK(대구·경북) 원로격'이지만 계보정치를 싫어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VIP실)이며,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이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조동원 여사와 1남 3녀가 있다.
새누리당 조동원 홍보본부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누리당 징계위원회는 핑계위원회다. 이 핑계 저 핑계로 동료의원 감싸기…”라면서 “그럴 거면 아예 문을 닫아라. 아니면 나를 징계하던지”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당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최근 당 지도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부적절한 언행을 한 당내 의원들에 대해 아무 조치를 하지 않은 점을...
박근혜 당선인 대선 캠프에선 서강대 교수를 지낸 김종인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김광두 전 힘찬경제추진위원장, 학부 졸업생 조동원 전홍보기획본부장 등이 서 총장과 함께 활약했다. 서강대 총동문회장을 연임하며 박 당선인을 지원사격했던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은 서 총장과 18대 국회활동을 함께 했다.
한편 서 총장은 야당 의원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이 외에도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당선인,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변추석 미디어홍보본부장, 조동원 홍보본부장, 박효종·이상돈 정치쇄신특별위원,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이배용 전 이대 총장 등도 박 당선인의 영입제안을 받은 공신들이다.
◇ 비박 그룹 = 비박 그룹은 대부분 2007년 대선 경선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이번 대선을 정책대결 구도로 가져가는 동시에 박 후보에 부족한 2030세대와의 스킨십, 인터넷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동원 대선기획단 홍보위원은 “청년층과 스킨십을 늘리기 위한 행보와 장소, 그리고 젊은 세대가 직접 당과 함께 대선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계획을 준비 중”이라며 “인터넷에서의 소통 강화와 도구도 많이 준비했다”고 전했다.
정책에 안종범 강석훈 의원이 그대로 들어갔고, 홍보에도 비대위 시절부터 박 후보와 호흡을 맞춰온 조동원 당 홍보기획본부장이 재차 기용됐다. 직능담당도 그대로 유정복 의원이 맡는다.
그간 당에서 인적쇄신 차원으로 제기된 ‘친박 2선 후퇴’는 없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인사가 공식적으로는 박 후보와 황우여 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등이 논의해 도출해 낸...
‘기획’ 전하진 의원·권영진 전 의원, ‘정책’ 안종범 강석훈 의원, ‘조직’ 이진복 김상민 의원·서장은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 ‘홍보’ 조동원 당 홍보기획본부장·변추석 국민대 조형대학장, ‘직능’은 유정복 의원이 위원을 맡았다.
국민행복특위 위원장에 낙점된 김 전 의원은 87년 개헌 당시 경제민주화 입안을 주도한 인물이다. 경제민주화와 복지, 일자리...
이밖에 박 후보가 직접 영입한 조동원 당 홍보본부장 변추석 캠프 미디어홍보본부장은 각각 총선 때 당명과 로고 개정, 캠프 슬로건인 ‘박근혜가 바꾸네’를 기획했다.
원로그룹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캠프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홍사덕 전 국회부의장이 여기에 속한다. 또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박 위원장의 주변에서 그를 돋는 것으로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