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은 “최근 3년간 방문진의 홍보 예산을 가장 많이 받은 업체 5개사 중 3개사가 보수 매체”라며 “이는 편향된 매체를 배제한다는 방문진의 광고매체 선정 기준과도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자료에 따르면 방문진은 iMBC와 대학내일에 이어 미디어워치와 뉴데일리, 조갑제닷컴 등에 홍보 예산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 교수는 이어 "대통령으로서의 박근혜의 수준은 최순실, 김기춘, 김평우, 서석구, 김문수, 김진태, 조갑제, 정규재, 정미홍, 변희재, 박사모, 일베 등의 수준과 같았다"라며 "국민과 헌법재판소는 민주공화국을 이들로부터 구해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제 박근혜 씨는 사인(私人)이다. 검찰은 즉각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이 집회에는 조갑제닷컴 대표인 조갑제씨와 자유총연맹 총재 김경재씨 등이 참여했다.
두 맞불집회의 참가자들은 중앙일보 사옥 앞에 멈춰서 JTBC의 '태블릿PC 보도'를 규탄하기도 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대한문 인근으로 돌아와 자유발언 등을 포함한 집회를 이어갔다.
맞불집회를 주관한 보수단체들은 집회에 총 72만 여명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맞불집회...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이번 기회에 30초 동안 촛불을 마음껏 욕하며 확실히 손봐주자"고 제안하자 참가자들은 "촛불은 구더기, 빨갱이 등 욕설을 쏟아냈다.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문재인 의원은 광화문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열고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할 것"이라고 비판하며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촛불집회는 폭동이라고...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이번 기회에 30초 동안 촛불을 마음껏 욕하며 확실히 손봐주자"고 제안하자 참가자들은 "촛불은 구더기, 빨갱이 등 욕설을 쏟아냈다.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문재인 의원은 광화문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열고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할 것"이라고 비판하며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촛불집회는 폭동이라고 주장했다.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의 원작인 이 책은 상,중,하로 나뉜 세 권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출생과 소년시절부터 만주군관학교로의 입대와 대통령의 당선, 그리고 유신 헌법까지의 일생을 다뤘다.
한편, 이상무 화백은 3일 작업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민족문제연구소가 1939년 만주신문 기사, 전 월간조선 편집장 조갑제씨가 쓴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등을 근거로 혈서를 썼다고 한만큼 어느 정도 근거가 있다며 "이를 날조라고 한 것은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이탈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다만 "혈서의 진위는 재판부로서는 알 수가 없으며 혈서가 진짜인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하는...
진중권의 트위터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조갑제 트위터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6일 조갑제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기자의 푸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는 "1990년 노태우 대통령 시절 청와대를 출입하던 유력 일간지의 한 고참 기자가 젊은 기자들 앞에서 한 이야기가 새삼 생각난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갑제는 "'나라가...
이 글은 조갑제 칼럼니스트가 자신의 사이트에 올린 글로 7·30 재보궐 선거에서 두 여성이 대조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7·30 재보궐, 나경원 권은희 대비되는 두 인물" "7·30 재보궐, 나경원 권은희 향후 행보가 궁금하다" "7·30 재보궐, 나경원 권은희 두 여성 의원에게 기대가 많아요" "7...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 역시 청송여고의 입장을 지지하는 글을 자신의 블로그 '조갑제닷컴'에 게재했다.
조 전 대표는 전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마지막 잎새' 청송여고에 격려 전화 겁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학교는 전체주의적 마녀사냥에 굴하지 않는 '마지막 잎새' 같은 존재"라며 "격려 전화를 걸자"고 말했다.
그는 "애국 교과서...
청송여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경북 청송여고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의 글이 논란을 빚고 있다.
조갑제 전 대표는 7일 블로그 '조갑제닷컴'에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마지막 잎새' 청송여고에 격려 전화 겁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대표는 이 글에서 박지학 청송여고 교장과의...
◇…“제가 낸 좋은 책도 있는데 그것도 읽어 보시죠.”
박원순 서울시장, 18일 국토교통위 서울시 국감에서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이 ‘조갑제닷컴’에서 펴낸 ‘안철수 박원순의 정체, 언론이 덮고 넘어간 충격적 사실들’이란 책을 “탐독해보시라”며 박 시장에게 권하자 이에 응수하면서.
◇…“민주당에서는 아들이 없어서 친척뻘 양자로 들였다는 얘기가...
이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각 언론사에서도 허위사실이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글의 출처는 극우보수 언론인 '조갑제닷컴', 작성자는 '최00'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글이 처음 게시된 일자와 작성자, 작성 경위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현재 해당 사이트에서는 글이 확인되지 않는다.
보수논객이자 조갑제 닷컴의 조갑제 대표는 6일 북한의 대남선전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 해킹사건과 관련, 국가정보원의 역할을 피력했다.
그는 조갑제 닷컴에 올린 글에서 “북한의 대남선동 사이트에 한국의 기자, 노조원, 정당원 등이 수천 명이나 가입, 인터넷상에서 반국가적 종북활동을 하니 국정원이 대응 팀을 만든 것이다. 이게 왜 선거개입이고...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는 2일 “26세는 출마를 할 수 있지만, 정당의 지도부에 들어가선 안 될 나이”라고 말했다.
외부인사로서 최연소로 한나라당 지도부에 들어간 이준석 비상대책위원을 겨냥한 발언이다.
조 대표는 “정치는 경험이 중시된다”며 “정치는 ‘사람장사’이며, 정책과 이념과 지도력의 종합으로, 독서나 사색과 계산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협의회는 이어 "이 논리대로 라면 사회적인 이슈에 발언한 차원이 아니라 아예 대선 때 특정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순재 씨나 이덕화 씨 등은 지금 당장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할 것" 이라며 "또 조갑제 씨나 이문열 씨 같은 보수 논객들을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시킬 수도 없다. 대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라고 고정출연제한 심의조항의...
야후코리아는 오는 23일 보수논객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 독점 인터뷰를 야후미디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조갑제닷컴’ 대표로 활동 중인 조 대표는 이날 야후 ‘송지현의 사람IN’ 프로그램에 출연, 대한민국 정통 보수 논객으로서 현 정권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최근 미디어 법에 반대표를 행사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