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인플루엔자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 자사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인 제프티(XAFTY)가 코로나19에 이어 인플루엔자에 대해서도 뛰어난 효능이 있음이 확인됐다고 5일 발표했다.
현대바이오가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김영봉 교수(의생명공학과) 연구팀에 의뢰해 실시한 이 동물실험은 H1N1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쥐를 대상으로 타미플루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제프티'의 고위험군 환자 대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위험군 환자는 만60세 이상자, 당뇨·고혈압·심혈관질환·만성 심장질환·만성 폐질환 등 만19세 이상 기저질환자, 만19세 이상 면역저하자를 일컫는다. 기존에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는 다수의...
코로나19 치료제 제프티(CP-COV03) 임상 3상 계획 신청 소식을 밝힌 현대바이오가 강세다.
28일 오후 1시 34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3.10% 오른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현대바이오는 제프티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승인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바이오는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19에 감염된 고위험군...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가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시장을 신속히 선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에이디엠코리아를 자회사로 인수했단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바이오는 에이디엠코리아가 180여 명의 임상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제프티 상용화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제프티의 주성분 니클로사마이드는...
현대바이오, 지난해 4월 ‘제프티’ 임상 2상 후 긴급사용승인 추진9개월 넘었지만 허가 무소식…식약처 “제프티, 긴급사용승인 임상 아냐”현대바이오 “긴급사용승인 위한 임상…안전성‧유효성 사전 검토해야”
현대바이오사이언스(현대바이오)가 긴급사용승인을 추진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제프티’ 허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지난해 4월 임상 2상을 마쳤지만...
현대바이오가 국제 가이드라인에 따른 제프티의 코로나19의 12가지 증상 개선효과에 대한 추가분석 통계분석보고서를 지난 8일 식약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제 가이드라인에 따른 mITT(1회 이상 투약한 모든 임상시험 참여자를 통계분석 대상군으로 한 것) 분석 결과, 제프티는 mITT군에서의 증상개선 소요일이 9일로 위약복용자의 12.5일보다 3.5일 단축(P값 0....
개발사로
‘제프티’ EUA → 항바이러스제 개발 및 항암제 호주 1상
허혜민 키움증권
◇삼성전기
첫째도 수요, 둘째도 수요
Set 수요 약세 반영 3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
실적 방향성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유지
FC-BGA는 서버용 및 AI GPU 중심 고도화 과정
김지산 키움증권
◇에코앤드림
전구체를 기다리며
1H23, 예상된 부진
소입경 전구체가 성장의 키
실수요를...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대주주 씨앤팜은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핵심 기반기술인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용 약물전달체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바이오와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11일 새로운 팬데믹 대비를 위한 범용 항바이러스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는데, 직후 미국 특허청이 약물전달체...
현대바이오 대주주 씨앤팜이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핵심 기반기술인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용 약물전달체(DDS)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16일 오후 1시 9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5.44% 오른 2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제용...
현대바이오는 대한민국 원천기술을 토대로 NIH와 공동개발하는 범용 호흡기 항바이러스제 제프티가 세계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제 시장 선점이 가능하다는 각오다.
14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 현대바이오사이언스USA는 지난 11일 NIH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와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평가계약(NCEA)을...
이에 따라 현대바이오가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제프티(CP-COV03)’를 제공하고, NIAID가 이를 이용해 여러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비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안전하고 효과적인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하고자 ‘팬데믹을 위한 항바이러스 프로그램(Antiviral Program for Pandemics)’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사용승인을 추진 중이다. 긴급사용승인은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이뤄지는데, 질병청이 아직 식약처에 이를 요청한 바는 없다.
임상 2상에서 제프티는 코로나19 증상 개선 시간을 위약군 대비 4일 단축했다. 주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이미 구충제로 널리 쓰이는 성분이란 점에서...
최근 현대바이오는 범용 항바이러스제로 개발한 제프티(성분명 CP-COV03)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상 2상 종료 후 보건당국에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했다. 제프티는 세포의 자가포식 기능을 정상화시켜 세포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약물이다.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를 위한 일부 작업이 완료되면서 소금 관련주인 인산가는 37.35...
앞서 이달 22일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치료제(브랜드명 제프티)를 생산하기 위한 전용 제조설비 15대를 발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부 설비는 이미 납품받아 조립하고 있다. 현대바이오는 이들 생산설비를 CP-COV03 위수탁생산 제약사에 오는 10월 말까지 모두 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CP-COV03를 공급할 수...
현대바이오는 개발 중인 범용 항바이러스 후보물질 'CP-COV03'를 코로나19 치료제(브랜드명 제프티)로 월 20만 명분을 생산하기 위한 전용 제조설비 15대를 발주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 위수탁생산 제약사에 10월 말까지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CP-COV03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 신청하기 위해서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니클로사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코로나19용 먹는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CP-COV03)의 이름(브랜드)을 ‘제프티(Xafty)’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프티는 ‘빠른 치료’를 뜻하는 ‘패스트 트리트먼트(Fast treatment)’, ‘안전을 떠오르게 한다’는 의미의 ‘이보크 세이프티(evoke safety)’의 합성어다.
고대 이집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