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통발어선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 4척이 구조에 나서 승선원 전원 구조에 성공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며 25일 오후 12시 38분께 제주시 비양도 북서방 61km 해상에서 통영선적 C호(84t, 근해장어통발)가 조업중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접수를 받은 통영어선안전조업국은 구조기관에 즉시 상황을 전달하고 어선안전관리시
제주 해상서 어선 화재
24일 오전 4시 55분께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108㎞ 해상에서 조업하던 추자 선적 유자망 어선 성일호(38t)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선원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배에는 선원 9명(한국인 4명·인도네시아인 5명)이 타고 있었으며 나머지 생존자들은 인근 어선과 긴급 출동한 해경 1
17일 오후 1시38분께 제주시 차귀도 서쪽 130㎞ 해상에서 선원 10명을 태우고 조업지로 이동하던 통영선적 장어통발어선 888양창호(78t)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선장 조모(58.통영시)씨 등 5명은 근처에서 조업 중이던 통영선적 풍운호(77t)에 의해 구조됐지만, 중국인 선원 1명을 포함한 선원 5명은 실종됐다.
선장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