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형사사건으로 분류되고 제보자 한유리 역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한유리는 회사와 차은경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천환서의 집에는 혼자 찾아갔다며 거짓 진술했다. 이후 천환서 살인 사건 현장의 제보자가 그의 변호를 맡은 대정의 한유리 변호사라는 이야기가 언론에 공개됐고 차은경과 한유리는 천환서 사건에서 손을 뗐지만, 법무법인 대정이 천환서...
시는 전통시장별 담당 수사관을 지정하고, 불법 대부행위의 피해자나 제보자 면담을 통해 대부업체의 위법 혐의가 드러나는 경우 수사를 통해 구체적 증거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적발된 등록 대부업체의 법정 이자율 초과 수취행위, 미등록 대부업체의 대부행위 또는 대부광고 행위는 형사 입건하고, 등록 대부업체의 대부계약 기재 사항 위반 등은 각 자치구에...
제보 내용이 암표 거래로 확인되면 제보자에게 열차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앞서 코레일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31건의 암표 제보가 접수돼 해당 게시물을 즉시 삭제 조치했으며 판매자를 특정할 수 있는 건은 수사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승차권 부당선점 행위를 막기 위해 매크로 실행을 방지하는 프로그램도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일한...
이 사건은 제보자가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며 "어떤 여신도들의 나체 영상이 사용된 것이 범죄 행위를 밝히고 예방해야 하는 공익 목적에 부합하는 정도로 그쳤는지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범죄 보도는 필연적으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요소를 담을 수밖에 없다. 결국 대중에게 주의를 환기하는...
제보자 신분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제보 창구를 통해 불공정 거래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가상자산 투자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았으며 제역에게 쯔양의 과거 정보를 넘겨준 제보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그 역시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공갈, 구제역의 쯔양에 대한 공갈 범행 방조, A씨에 대한 강요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쯔양은 최 변호사에 대해 “최 변호사의 보복이 두려워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2300만원을 지급했다”라며...
문제는 2020년 3월 나눔의집 직원인 공익제보자들이 시설 운영 과정에서 피해자 할머니를 향한 정서적 학대와 후원금 횡령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의혹을 제기하며 시작된다.
이후 경기도 민관합동수사단이 조사에 나섰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모인 후원금 약 88억 원이 할머니들이 생활하는 나눔의집 시설이 아닌 법인 계좌로 모집돼 특정 건물 건립 용도 등으로...
앞서 허웅이 지난달 말 A 씨를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면서 진실공방이 벌어지자, 카라큘라는 한 제보자를 내세워 "A 씨가 술집에서 일했다"는 등의 주장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공개한 바 있다.
A 씨는 해당 영상에 제보자로 등장하는 인물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데 이어 카라큘라도 같은 혐의로 고소했다.
A 씨가 허웅을 강간상해 혐의로...
다른 제보자들한테 받은 녹취록도 짜깁기한 것이다. 당사자들한테 직접 확인했다"며 "저는 제가 아는 대로만 얘기했다. 전 씨에게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은 아예 없었다. 사실대로만 얘기했는데 왜 저를 협박하냐. 전 씨가 업소 출신이 맞는다는 얘기를 해달라는 것처럼 느꼈다"고 토로했다.
그는 카라큘라에게 녹취록 원본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익명 제보가 많이 왔다.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소속사에 연락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이슈 유튜버를 보는 이유는 정의구현을 보기 위해서다”라며 “쯔양님이 감금 폭행 갈취당했다는 걸 알았다. 관련 영상을 제작해주겠다고 했고 그때 소속사가 리스크 관리 컨설팅을 부탁했다. 제보자 신상 알아봐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임성근 구명 로비' 녹취록 제보자인 김규현 변호사가 "공수처에서 수사받는 과정에서 외압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수처 수사를 충분히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해 언론 제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처음에는 수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밝혀질 것이기 때문에 제보할 생각조차 없었다...
유튜버 쯔양의 과거사를 렉카 유튜버에게 알린 최초 제보자가 쯔양의 전 연인의 법률대리인으로 드러났다.
18일 스포츠경향은 렉카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에게 접근해 쯔양의 과거 이력을 전달한 A씨가 쯔양의 전 남자친구 B씨의 법률대리인이었으며, 그가 최근까지도 쯔양의 고문 계약을 맡아 왔다고 보도했다.
법무법인 대표로 있는 A씨는 지난해 2월 구제역에게...
이어 “안타깝게도 익명 제보였기에 제보자의 신상을 밝힐 수 없어 전 소속사 대표에 대한 고소는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이에 따라 쯔양님 소속사에서는 저에게 제보자의 신상을 특정해달라는 부탁과 해당 내용이 폭로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냐는 부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 소속사 대표로 추정되는 자는 저 외에도 수십 명의 익명...
그러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는 제보자 A 씨와 구제역간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이 전 대위의 발언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구제역은 휴대전화를 뺏긴 것이 아니라, 다른 모종의 이유로 휴대전화를 넘겨 준 것"이라며 "중요 정보를 빼고 달라고 했는데, 휴대전화에 녹취 파일이 남아있었다"고 전했다. 구제역은...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이 전 대표와 공익제보자 A 변호사의 통화 녹취를 확보해 조사 중이다. 해당 녹취록에는 지난해 8월 이 전 대표가 ‘VIP한테 얘기해 임 전 사단장을 지켜주겠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이 전 대표는 김 여사와 친분이 있는 인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해당 모습을 촬영한 제보자는 외국인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중이었다. 한국어를 쓰는 남성들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대화를 나누자 일행 중 한 명이 정준영을 가리키며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이후 해당 남성과 SNS로 대화를 나눴는데, 그는 "보스턴에서 온 준"이며, 자신의 작사가이자 작곡가로 리옹에서...
제보자의 친구는 B 씨에게 "내 친구를 왜 떠났냐", "당신은 아빠고 내 친구 옆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B 씨는 "다른 사람과 착각한 것 같다"라며 발뺌했다.
이후 한인 유튜버와 구독자가 B 씨를 추적했고, B 씨가 40대의 유부남인 사실이 밝혀졌다. A 씨는 "B 씨 부인과 아이에게 미안하다"라면서 "아이를 지울 생각은 없다....
JTBC는 특정 정당이나 김 변호사에게 받은 자료가 아니고 이미 취재를 하던 도중 제보를 받아 힘들게 입수한 것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그럼 누구로부터 받았는지 밝히면 된다. 누가 줬는지 밝히면 쉽게 해결되는데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또 민주당이 이미 제보자가 김 변호사라는 걸 알고 있다. 엊그제 본회의장에서 나오는데...
그러면서 “뒤에서는 제보자 노릇을 하고, 앞에서는 확성기 역할을 했다. 실로 일인다역의‘공작’이라 할만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좌파언론은 이종호 씨와 임 사단장 사이에 친분관계가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김건희 여사가 채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외압 의혹 사건의 배후라도 되는 것처럼 무차별적으로 의혹을 확대·재생산하고 있다”고...
버닝썬 사건의 최초 제보자 김상교를 PD수첩 제작진이 만났다.
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2019년을 뒤흔들었던 버닝썬 게이트 사건을 다뤘다.
제작진은 지난달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판결 확정을 받은 김상교 씨가 출연했다.
김 씨는 "그날 버닝썬을 처음 갔다"고 입을 열었다.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