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넷제로 달성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는 북미 지역에서 첨단 산업 분야 투자를 활발히 전개해 왔다. SK온은 캐나다에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건설 중이고, 미국 조지아주에서도 배터리 합작 공장을 조성하고 있다.
SK C&C는 지난달 일본의 탄소 크레딧 거래소 운영사 카본이엑스와 '탄소 중립과...
삼성전기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은 다양한 평가기관으로부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동종업계 최초로 카본 트러스트 '탄소 발자국' 인증, 국내 모든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등급' 인증, FTSE4Good Index 13년 연속 선정, 국내 기업 최초 'DJSI 월드지수' 15년 연속 편입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업계 최초로 카본트러스트 '환경 발자국' 인증을 받았고, FTSE4Good Index에 13년 연속 선정됐다. 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달성했고, 글로벌 공급망 'RBA'에도 가입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친환경 경영, 공급망 ESG 협력, 투명한 거버넌스 등 ESG 영역 전반에서 초일류 테크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는 데 최선의...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한 '제로(Zero)시멘트 보도블록'을 개발해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동반성장 차원에서 올해 7월 콘크리트 블록 전문업체인 장성산업(강원 원주시 소재)과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연구ㆍ개발(R&D)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제로시멘트 보도블록 개발을 위한...
2025년까지 탄소중립, 나아가 2030년 탄소 마이너스를 목표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앰비션 제로 카본(Ambition Zero Carbon)' 목표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재임 중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그린플릿(Green Fleet) 이니셔티브를 빠르게 실현했다.
전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다시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항암제부터 희귀질환...
과제로 분류됐던 식량안보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유럽과 미국 등이 식량 생산 시스템 전환에 나선 것. 이들은 식량안보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20%를 차지하는 만큼 일선 농가들에 저탄소 환경을 마련하기 분주하다. 이른바 ‘카본 파밍(Carbon Farming)’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대표적인 낙농 강국인 네덜란드는 최근 가축 수를 지금의 3분의 2...
수원사업장 이어 세종·부산사업장 플래티넘 등급받아폐기물 분류 시스템 개선 등 재활용률 100% 인정
삼성전기는 세종·부산사업장이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인 UL솔루션즈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등급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수원사업장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균 자원순환율 100%를 달성해 2년 연속 플래티넘 등급 받아 국내 전...
에어부산은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적 가치 창조’를 목표로 삼고 공식 슬로건으로 ‘플라이 투 제로(FLY TO ZERO)’를 선정했다. 슬로건은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의 비상 ‘플라이(FLY)’와 △탄소 배출 제로(ZERO) △산업 재해 제로 △보안 사고 제로 △이해관계자와의 장애물 제로 달성을 위한 전 임직원의 동참 의지를 담았다.
에어부산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 관점에서 여겨지던 ‘탄소 제로’가 SK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SK는 지난해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2억 톤) 줄이겠다’고 공표한 데 이어 폐플라스틱·배터리 재활용, 그린·재생에너지 사업, 탄소포집(CCUS) 등 다양한 환경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은 3월 유럽 3개국(스페인...
전자부품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공급망 관리를 글로벌 기준으로 강화해 고객과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기는 국내 최초로 'DJSI 월드지수' 14년 연속 편입, 업계 최초 카본트러스트 '탄소 발자국' 인증, 국내 모든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등 ESG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40년까지 자사의 온실가스 배출 제로(Carbon-zero)를 목표로 하는 넷 제로(Net-ZERO)를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의 환경 기여 활동을 탄소감축량으로 환산한 ‘카카오 카본 인덱스(Kakao Carbon Index)’를 공개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체계를 구축 및 고도화 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지난 2022년 제주 오피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100%를...
신한카드는 이번 세미나에서 신한금융그룹이 2020년 동아시아 금융업 최초로 선언한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와 연계한 ESG경영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국내 금융업 최초로 개발한 카드 이용 내역 기반 탄소배출량 산출모델인 ‘산한 그린인덱스’도 소개했다.
또한 현재 신한플레이에서 ‘신한 그린인덱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월별...
LPG 넘어 LNG, 수소까지…SK가스, 대대적 비즈니스 시프트 선언 2024년 완공 예정인 세계 최초 LNG·LPG 복합화력발전소 울산GPS 가보니
“SK가스는 비즈니스 시프트 2.0 실현을 위해 2026년까지 2조 원을 투자해 넷제로(탄소중립) 솔루션 프로바이더(제공자)로서 성장하겠다.”
윤병석 SK가스 대표가 26일 울산 GPS 미디어투어에서 “제로카본(무탄소)을...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그린인덱스’는 다양한 탄소중립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소비자 참여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플랫폼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2050년까지 그룹 자산 탄소배출량 Zero) 전략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의 선한 영향력 전파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2062년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달성을 위해 올해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탄소에서 친환경으로)’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최근 자사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 인터뷰에서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발표한 ‘올 타임 넷제로’는 SK이노베이션만의...
김 부회장은 “CCS가 없으면 현실적으로 제로카본으로 가기 어렵다”며 “땅속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뽑아낸 기술력으로 그걸 다시 되돌려놓는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을 비롯한 SK이노베이션 주요 경영진은 6일 미국 CES 2023 현장에서 새해 첫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사업 목표인 카본 투 그린과 관련한 성과가 창출되고 있음을...
최근에는 차량용 카본블록 필터 ‘제로온(ZERO ON)’을 출시하면서 물·공기 필터 전문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표는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대로 필터를 개발하는 ‘배합 기술’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고객사마다 원하는 기능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필터가 잔류 염소를 얼마나 제거하는지와 같은 실험을 하는 연구개발 센터가 마련돼...
계열사별 역할ㆍ기능 강화 조직개편
SK이노베이션은 '카본 투 그린'(탄소에서 친환경으로)의 본격적인 성과창출에 초점을 뒀다. SK이노베이션은 박상규 SK엔무브(옛 SK루브리컨츠)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차전지 소재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에 김철중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을 승진 발령했다.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이 사장으로...
신한금융은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SBTi 방법론에 기반한 탄소중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20년 대비 자체 사업장 탄소배출량은 2030년까지 42%,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은 2030년까지 33.7%, 2040년까지 59.5%를 각각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한금융은 제로 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