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아이’를 연기한 미국 배우 제레미 레너가 중태에 빠졌던 이유가 가족을 돕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너는 4일(현지시간) 중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얼굴 한쪽에 멍이 든 자신의 사진과 함께 “모든 걱정에 감사하다. 지금 타자를 치기엔 상태가 좋지 않다. 그러나 여러분 모두에게...
'어벤져스2' 크리스 에반스-제레미 러너 '블랙 위도우 창녀' 발언..."경솔했다" 사과
'어벤져스2'가 전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어벤져스2' 주인공 크리스 에반스와 제레미 러너가 여성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이들은 즉각 사과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해외 연예매체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는 "유치하고 모욕적인 말로...
사진 속에는 마크 러팔로를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러너 등이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코믹 콘'에 참석한 배우들이 기념으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벤져스 배우들 오랜만에 보니깐 너무 반갑다”, “로버트...
최근 어벤져스2는 한국 로케이션에 앞서 이탈리아 촬영에선 제레미 러너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차가 화염에 휩싸이고, 건물의 잔해가 뒤덮인 거리를 배우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이 목격됐지만 극도의 보안을 요구하는 마블과 디즈니의 영화답게 아직 알려진 건 거의 없는 편이다.
한국 촬영분 역시 의문 투성이다. 한국...
한편 영화 ‘본 레거시’는 전편 ‘본 시리즈’의 주인공 멧 데이먼을 대신해 제레미 러너가 주인공을 맡았다. ‘본 레거시’는 전편 시리즈에서 제이슨 본의 활약으로 새로운 비밀 프로젝트가 드러날 것을 우려해 미국 정부의 비밀부서가 생체실험으로 신체능력이 강화된 비밀요원들을 암살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지난 10일 미국에서 개봉됐으며, 국내에선 다음...
새로운 형태의 첩보액션 스릴러로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번 시리즈는 기존 멧 데이먼에서 제레미 러너가 새로운 ‘본’으로 낙점됐다. 특히 영화 일부가 국내서 촬영돼 한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국내 촬영분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 무려 2억 2500만 달러(한화 약 2560억원)가 투입된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프리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