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 1위 스위스 론자는 최근 제넨텍의 미국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12억 달러(약 1조6000억 원)에 인수하며 미국과 스위스에 CGT, 항체약물접합체(ADC) 생산 시설을 갖추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고, 2032년까지 6~8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일본 후지필름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CGT 공장을 건설하고 항체 시설 증설을 위해 총...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이병철 대표이사가 과거 재직한 제넨텍 등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회사로 약물 융합을 통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스케일업 팁스를 통해 지원받는 연구개발(R&D) 자금으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를...
큐리언트에 따르면 로슈 제넨텍의 MEK 저해제 ‘코텔릭(Cotellic®, cobimetinib)’는 조직구증 환자 26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허가를 받은 사례가 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큐리언트의 면역항암제 아드릭세티닙이 미국 최고의 암 치료 및 연구 병원인 메이요 클리닉의 선택을 받은 것은 기술의 객관적 검증에 있어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리커전은 바이엘(Bayer) AG, 로슈(Roche), 제넨텍(Genentech)과 같은 바이오 제약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50 페타바이트(petabyte) 이상의 생물학적, 화학적, 환자 정보를 아우르는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는 강력한 AI 모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Ltd.)에 이어 혁신적인 유전자 치료제 기술을 인정받아 로슈그룹의 제넨텍과 계약을 맺은 진에딧(GenEdit, Inc.)까지 잇단 투자 성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바이오벤처 투자를 통한 신성장동력의 확보 등 제약·바이오 산업 내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자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의 전략적 투자(SI)와 100% 자회사인...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글로벌 제약사 제넨텍 출신 이병철 대표가 2019년 설립한 바이오벤처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광교와 동탄에 연구소가 있다. 전문 개발 인력은 암젠,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제약사와 삼성바이오에피스, LG화학, SK바이오 등 국내 제약사에서 약물개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약물 간 융합기술로 기존...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제넨텍 출신의 이병철 대표가 설립한 기업이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신약 기반인 약물간 융합기술을 통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전략적 투자자(SI)인 GC녹십자 외에 신규 전략적 투자자로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참여했다. 기관투자자(FI)로는 인터베스트...
CT-P39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졸레어는 제넨텍(Genentech)와 노바티스(Novar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과 만성 특발성두드러기 치료제로 사용된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 약 5조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물질특허는 이미 만료됐으며 제형특허는 유럽에서 2024년 3월, 미국에서 2025년...
지난달에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넨텍이 보유한 데이터와 엔비디아의 컴퓨팅 기능과 AI 전문지식을 결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IBM은 베링거인겔하임과 협력에 앞서 올해 4월 모더나와 양자 컴퓨팅을 이용한 신약개발 및 mRNA 기반 치료제와 백신 설계를...
졸레어는 미국 제넨텍(Genentech)과 스위스 노바티스(Novar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러지성 천식, 만성 특발성두드러기, 만성 비부비동염 치료제로 사용된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졸레어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38억9000만달러(한화 5조570억원)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졸레어의...
졸레어는 제넨텍(Genentech)과 노바티스(Novar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러지성 천식, 만성 특발성두드러기 등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매출 5조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물질특허는 이미 만료됐으며 제형특허는 유럽에서 2024년 3월, 미국에서 2025년 11월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39의 글로벌...
행사 셋째 날인 7일에는 바이오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메인 환영식(Main Reception)에 제넨텍, 아반토 등과 함께 후원을 진행하며 바이오 제약 업계 주요 인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MGM 펜웨이 뮤직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환영식에는 35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여 정보 교류, 파트너십 논의 등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졸레어는 제넨텍(Genentech)과 노바티스(Novar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러지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로 사용된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매출 5조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물질 특허는 이미 만료됐으며 제형특허는 유럽에서 2024년 3월, 미국에서 2025년 11월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
1989년 일본계 글로벌제약사 야마노우치(현 아스텔라스)를 시작으로 제넨텍(2004~2009년), 로슈(2010년~2018년)를 거쳐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 2020년 12월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품질·고객만족 최우선 ‘광폭 성장’
존림 대표는 취임 이래 매년 최고 매출 신기록을 내며 2020년 처음 연매출 1조 원을 넘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단숨에 ‘3조 클럽’...
특히 존림 사장은 로슈와 제넨텍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규 수주와 추가 생산 계약을 이끌며 전사적 수주 역량을 끌어올렸다. 생산·운영·투자 등 모든 면에서 ‘속도’를 중점으로 시장을 선제적으로 선점, 초격차 경쟁력을 다지는 데 힘을 쏟았다.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주액은 1조7835억 원으로, 3년 전인...
셀트리온은 지난 5월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 개발사인 제넨텍(Genentech)과 글로벌 특허합의를 완료하고 베그젤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셀트리온 제품의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 유럽 주요국가를 비롯해 순차적으로 베그젤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후 제넨텍과 OSI제약이 개발한 표적치료제 ‘타세바’(성분 얼로티닙)가 등장했고, 세엘진의 ‘아브락산’(성분 파클리탁셀)이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 대다수 환자들은 ‘젬시타빈+아브락산’ 요법이나 4제 복합항암제 ‘폴피리녹스’ 요법으로 치료받고 있다.
혁신적인 치료제가 없다는 것의 이면에는 신약 개발시 큰 성공을...
JW중외제약 관계자는 "3월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으면서 물량 부족 리스크를 해소한 상황"이라며 "당초 국내 허가 당시 일본 주가이제약 원료의 완제품만 수입했으나, 긴급사용승인 받으면서 미국 제넨텍에서 생산한 원료의 완제품도 도입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월부터 5만 바이알(유리병)을 순차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셀트리온은 오리지널의약품 아바스틴 개발사인 제넨텍(Genentech)과 글로벌 시장 출시를 위한 특허 합의도 마친 상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CHMP의 CT-P16 판매승인 권고를 계기로 기존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허가와 출시를 앞두게 됐다”며 “탄탄한 항암 항체...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는 루센티스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4조4000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 시장은 약 340억 원 규모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과 미국, 한국에서 모두 최초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이달 미국 시장에 제품을 출시했다. 국내 판매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