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삼립)은 대표 정통빵 ‘보름달’의 가을 시즌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기존 정통 보름달보다 4배 커진(중량 기준) 대형 사이즈의 ‘대보름달’을 선보인다. 추석 시즌 가족과 나눠 먹으면 행운이 가득해진다는 콘셉트의 제품이다.
패키지 후면에는 케이크 만들기, 달 위에서 찍은 듯한 착시 촬영 기법, 제품을 쌓아 달에 도착하는 등...
정통 크림빵 2종은 버터맛 크림을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인 ‘정통 크림빵 꾸운버터’, 상큼한 베리를 넣어 새콤 달콤한 ‘정통 크림빵 그리운한떨기’로 기존 정통 크림빵보다 용량이 2배 큰 점보 사이즈에 크림 양을 늘리고 촉촉한 빵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냉장 디저트 2종은 부드러운 브리오쉬 빵에 달콤한 초코 크림과 상큼한 오렌지 필링을 넣은...
6일 GS25에 따르면 △성수베이글 크림치즈 △성수베이글 어니언크림치즈 2종은 각각 40만 개, 30만 개 판매되며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 개를 기록했다. 이 같은 매출 추세는 지난해 GS25 히트상품 크림까눌레의 판매 추이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디저트 카테고리 내 역대 최고 수준이다. 누적 판매율은 96.8%로, 입고된 물량이 사실상 전부 팔린 셈이다.
GS25는...
◇국내 첫 ‘비닐포장 빵’…출시 직후 인기에 공장 풀가동
정통 크림빵은 구멍이 송송 뚫린 쫄깃한 빵에 부드러운 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국내 제과업계 최초의 비닐포장 빵이다. 출시 첫 해인 1964년 동네 제과점이 아닌 대기업이 대량생산한 빵의 종류조차 많지 않았고 설탕도 매우 귀했다. 그로 인해 정통 크림빵은 시중에 나오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SPC삼립은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맞아 정통크림빵(75g)을 6배로 늘린 500g 용량의 '크림대빵'을 선보였습니다. '크림대빵'은 시중에서 품귀 현상이 빚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대형 사이즈인 만큼 생일·돌잔치 등에 축하 케이크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빵칼이 제공돼 웃음 요소를 더했습니다.
고물가 속 등장한 점보 제품, SNS 타고 인기 치솟아
소비자들이 점보...
SPC그룹 삼립이 정통크림빵 60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 ‘크림 아뜰리에’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크림 아뜰리에는 삼립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정통크림빵 출시 60년을 맞아 정통크림빵의 핵심인 ‘크림’을 활용해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1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있는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운영되며 현장 예약을 통해...
SPC삼립은 대표 정통빵 ‘보름달’이 갑진년을 맞이해 한정판 ‘럭키치즈 보름달’을 출시하고 신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2024년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노랗고 밝은 보름달을 표현한 고소한 체다 치즈 크림을 넣었다. 제품에는 보름달 캐릭터 ‘보름이’를 활용해 잘파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Meme: 인터넷 유행어) 문구를 담은...
SPC삼립과 파리바게뜨 역시 정통크림빵 등 제품 30종의 가격을 평균 5% 낮췄다.
고물가에 견디다 못한 일부 업계는 인상 계획을 잡았다가 다시 철회하는 촌극도 빚었다. 오뚜기는 지난달 케첩·카레 등 주요 제품 24종의 편의점 가격을 12월부터 5~17% 인상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가, 반나절 만에 철회했다. 풀무원도 이달부터 초코그래놀라 등 유음료 3종의 편의점 판매가를...
정통 크림빵은 1964년 국내 제빵업계 최초 비닐 포장 기술을 도입한 제품이다. 구멍이 뚫린 빵 속에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삼립의 대표 빵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정통 크림빵의 제품력과 인기를 인증하고 대한민국 대표 크림빵으로서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통 크림빵을 통해...
SPC는 7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빵 가격을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인하하는 품목은 식빵류와 크림빵, 바게트 등 대표 제품을 포함한 30개 품목이다. 평균 인하율은 5%다.
파리바게뜨는 식빵, 바게트를 포함해 총 10종에 대해 각각 100원~200원씩 인하한다. 품목별로 보면 ‘그대로토스트’가 3700원에서 3600원(2.7%), ‘정통바게트’가...
정통 크림빵은 1964년 국내 제빵업계 최초의 비닐 포장 기술을 도입한 제품으로 자잘한 구멍이 뚫린 빵 속에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크림을 넣은 제품이다. 출시 당시 아침부터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생산 공장 앞에 줄을 서는 고객들로 붐볐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60년 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정통 크림빵은...
SPC삼립 정통크림빵 등 일부 제품 편의점 판매가 평균 인상률은 약 20%, 파리바게뜨 95종 제품 빵 가격 평균 인상률은 6.6%다.
이번 가격 인상은 여러 비용 상승에 따른 원가 압박 때문이다. 또 최근 전기·가스비 인상도 생필품 가격에 영향을 줬다. 한 업계 관계자는 “물류·인건비에 에너지 비용 상승 등 원가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은 감소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농심켈로그는 콘푸로스트와 첵스초코 등 시리얼 제품 가격을 10% 안팎으로 올리고, SPC삼립은 정통크림빵 등 일부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20% 가량 올린다.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반값택배비도 인상된다. 편의점 GS25는 반값택배 운임을 내달 1일부터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중량 500g 이하 물건은 기존 1600원에서 1800원으로, 500g~1㎏ 이하는 기존 1900원에서 2200원으로...
롯데마트의 가성비 중식 시리즈는 지난 행사 기간 ‘한통가득 탕수육’은 3만6000여 팩, ‘더커진 깐쇼새우’와 ‘더커진 크림새우’는 총 2만3000여 팩이 판매돼 전월 대비 판매량이 각 7배, 4배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고객 반응에 힘입어 물가 안정에도 기여하고 중식 요리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딸기크림빵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농심은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과 손잡고 ‘깡맥주 오리지널’과 ‘깡맥주 블랙’을 출시했다. 독일 정통 밀맥주 바이젠 스타일의 맥주로, 양사는 약 8개월간 수십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새우깡에 최적화한 맛으로 깡맥주를 개발했다. 특히 최근 더쎄를라잇브루잉에 합류한 독일인...
오픈 당일에는 ‘장블랑제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 단팥빵’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백화점 건물 밖까지 줄을 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오픈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악점 F&B 매출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윤향내 롯데백화점 베이커리&디저트팀장은 “밥 대신 빵을 주식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정통 베이커리의 인기가 계속되는...
여기다 로컬 푸드로 만든 정통 아메리칸 식사, 뉴욕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티파니 스타일로 재해석해 누구나 한 번 쯤은 찾고 싶은 명소가 됐습니다. 고가의 티파니 쥬얼리에 비해 합리적인 메뉴 가격도 손님들의 소확행을 자극합니다.
◇명품이 푸드를 만났을 때
티파니를 비롯한 명품 브랜드들이 카페와 레스토랑을 선보이며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이달 1일부터 도넛 제품의 가격을 평균 5.8% 올렸다. 경쟁사인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 역시 최근 '미니 도넛' 제품 가격이 기존 6900원에서 7500원, 베이글 냉동' 제품(5개입)이 95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비싸졌다. 이들 업체는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용 불안 등에 따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대표 제품은 ‘사랑해요 밀키스 케이크’로 밀키스 맛의 쥬레와 부드러운 밀키스 크림에 팝핑 캔디를 넣었다. ‘사랑해요 밀키스 빵’은 결이 살아 있는 촉촉한 페이스트리에 달콤한 밀키스 글레이즈를 올려 결 따라 뜯어 먹기 좋다. ‘밀키스 퐁당 크림빵’은 달콤한 밀키스 글레이즈와 바닐라 생크림을 담았다.
여름을 앞두고 이색 빙과로 선보인 ‘밀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