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제6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열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회의’에서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핵심내용을 소상공인들에게 알리고, 보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장관이 후보자 시절부터 약속해 중기부...
신계약도 회복세
2Q24E 순이익 4,642 억원(-0.2% YoY) 전망
설용진 SK증권 연구원
◇아이엠티
건식 세정은 미세화와 함께
레이저 및 CO2 건식 세정 장비 업체
건식 세정 장비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보유
2024년 적자 축소 전망
박성순 한국IR협의회 연구원
◇리파인
우호적인 사업 환경 지속
두 가지 변화에 주목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강경근...
김진우 가맹주협의회 공동의장은 과도한 배달 수수료를 지적하며 "윤 정부가 배달 수수료를 자율규제한다고 하는데 별다른 조치가 없다. 배달 플랫폼들이 배달 수수료를 강제로 올리는 문제들이 먼저 해결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포퓰리즘적인 현금 나눠주기식이 아니라 도움이 절실한 소상공인에게 맞춤형으로...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고수하면서 의사들을 압박하는 땜질식 대책이라는 지적이다.
전날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성명에서 복지부가 제시한 방안에 대해 “교육을 받는 피교육자 및 노동자 신분을 가진 전공의를 아직도 값싼 노동자로만 간주하고 병원의 적자를 메우려는 방편”이라고 지적했다.
전의교협은 복지부가 의료현장의 상황을 악화시키고...
이와 관련해 김 정책관은 "수련병원협의회에서 사직서 수리 기한 연장과 권역별 모집 제한을 두라는 요청을 해왔다"면서도 "사직 처리 기한은 예정대로 7월 15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주요 병원에서 정부 방침에 맞춰 15일까지 사직서 수리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른 병원에서도 이 시점에 맞춰 사직서 처리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사 국가시험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을 지지하며,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단 위원장은 전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대생들의 시험 거부 소식이 담긴 뉴스를 공유하면서 “학생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저도 안 돌아갑니다”라고 썼다.
대한의과대학...
2024년부터 성장통 딛고 점차 실적 회복 기대
백종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
◇SOOP
Next Step
광고 부진하나 기부경제 호실적, 보수적 비용 집행으로 이익 예상 상회
양호한 이익 흐름 연내 지속. 내년 이후 성장률 열어주기 위한 key 필요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
◇E1
LPG 유통회사
미국의 LPG 수출물량이 증가하며 에너지원으로써 LPG의 매력 상승...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지난달 ‘2024년 위조 상품 유통 방지 협의회’를 열고 국내외 패션 스포츠 브랜드 기업의 IP 침해 이슈와 위조 상품 유통 현황 및 협력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 따르면 작년 1~8월 국내 온라인 오픈마켓 위조상품 유통 적발 건수는 13만8548건에 달했다. 한 달에 1만7000여 건씩 적발된 셈인데 1년 치로...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의대 교수 채용 철회, 의대 증원 철회, 의대생 휴학계 승인을 요구했다. 34개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여기서 더 나아가 전공의 행정처분과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철회’가 아닌 ‘취소(무효화)’를 촉구했다. 또 이미 확정된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을 포함한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백지화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10일 성명서를 내고 “연구 및 교육경력을 무시하고 진료 경력만으로 교수를 채용하겠다는 시행령 개정을 당장 철회하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달 2일 ‘대학교원 자격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기관에서 의료인으로 근무한 경력이 100% 연구·교육 실적으로...
중기부, AI 스타트업 링크업 협의회 개최…스타트업 육성 전략 발표고성장 5개 분야 전략적 지원ㆍ글로벌 시장 진출 성장 동력 확대 지원
#.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AI) 검색을 바탕으로 채팅과 스튜디오, 툴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매월 2500만 건 이상 수집되는 이용자·AI 대화 데이터에 대한 분석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토-환경 정책협의회’는 지난 3월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하나로 양 부처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지난달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방안’ 논의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5대 협업과제 중 하나인 ‘개발제한구역 핵심 생태축 복원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대상 후보지 선정방안 및 신속한 행정절차...
기탁금은 구좌읍, 조천읍, 표선읍 지역 아동, 노인, 이주여성 등 주민 복지를 위해 사용되며, 제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의 산학협력 연계 교육과정인 ‘캡스톤 디자인’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지역인재 육성을...
시교육청은 국회와 정부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이 같은 22대 과제를 이달 중 예정된 ‘제22대 국회와의 교육정책협의회’에서 제안할 예정이다. 당장 오는 10일에는 서울 진관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과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2대 과제는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지만 우리 교육의 미래를 위해 국회와 정부, 교육청이 함께...
산업은행의 이번 출자사업은 4일 열렸던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논의된 AI 분야 집중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산은 출자 1500억 원을 마중물로 중형(2000억 원) 1개, 소형(1000억 원) 3개 등 총 4개 5000억 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산은은 AI 코리아 펀드 조성을 통해 AI모델 및 AI인프라, AI응용서비스 등 AI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모험자본을 선도적으로...
여기서 피해자 중심의 학교폭력 사안처리가 이뤄지려면 가해자에 대한 처벌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피해자를 치유하고 보호하는 쪽으로 정책이 강화돼야 합니다.
김소열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사무국장은 최근 서울 도봉구에 있는 학가협 사무실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 있어서 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에 더 중점을 맞춰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2월 20일 집단적인 병원 이탈 이후 5개월 가까이 움직임이 없다.
또 하반기 전공의 모집으로 병원이 정상화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 대규모 모집을 시행해도 선발까지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말 실시된 ‘2024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 차 전기모집’에서는 총 144개 병원에서 3356명을 모집했고, 3588명이 지원해...
이날 간담회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권창준 노동개혁정책관 등 고용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문건설업계에서는 윤학수 전건협 회장을 비롯한 전건협 시·도회 및 업종 별 협의회 회장 등 20여 명이 자리했다.
전건협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 고용부담금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합리적 개정 △외국인력 활용도 제고 △퇴직공제제도 개선 등 업계 전반의 애로사항을...
스웨덴 증권협회 회장은 현재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의장직을 수행 중이다.
끝으로 스웨덴 재무부와 외교부를 만나 복지선진국을 유지하는 금융시스템과 정책적 도전과제를 살펴보고, 시사점도 탐구할 예정이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이번 NPK는 사상 유례없이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자본시장의 밸류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