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 고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자녀들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 정영이 현대무벡스 차장, 정남 정영선 현대투자파트너스 이사도 경영에 뛰어들거나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6남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도 경영 전면에 나섰다.
정 부사장은 현대로보틱스가 현대중공업지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현 회장이 가진 지분 91.30% 중 절반가량을 첫째 딸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에게 증여만 해도 정지이→현대네트워크→현대엘리베이터로 이어지는 지배구조가 완성된다.
현대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경영 승계 과정에서 발생할 비용 절감 메리트도 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 전무는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이 0.31%에 불과하다. 코스피 상장사로 현재 4만 원대 초반인...
이날 오후 7시께부터 시작되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제사에는 정몽구 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정지이 현대유앤아이 전무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이처럼 범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해 8월 16일 고 변중석 여사의 9주기 제사...
125%↑
△정지이 전무, 현대엘리베이터 1500주 장내매수
△네패스, 네패스디스플레이 주식 2000만주 취득 결정
△액토즈소프트, 구오하이빈 대표이사 신규 선임
△에스티팜, 지난해 영업익 775억원…전년비 124.9%↑
△[조회공시] 아리온, 주가 급락 관련
△[조회공시] 제미니투자, 주가 급락 관련
△[답변공시] 에스아이티글로벌 “4년 연속 영업적자 예측”...
현대그룹이 현대상선 등 주력사의 경영권을 잃고 그룹 재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고(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40ㆍ사진) 현대유엔아이 전무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전무는 아직 경영 일선에 전면적으로 나서지는 않았지만, 일찌감치 경영수업을 시작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정 전무는 미국에서...
현 회장은 딸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 등과 함께 현대글로벌(현 회장 일가 100%),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 현대유엔아이 등 핵심 계열사에 대한 지분을 직접 보유하고 있다.
현 회장이 해운업 불황이라는 위기에 제때 대응을 못하면서 그룹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현대상선을 떠나보냈다는 것은 뼈아픈 과실로 남았다. 현대그룹은 향후 현대엘리베이터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장녀인 정지이 전무, 서울지역에 근무하는 계열사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 등 100여명은 이날 오전 경기도 하남 창우리 선영을 찾아 정 명예회장 묘소를 참배했다.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을 비롯해 이백훈 대표 등 현대상선 임직원도 이날 추모식에 참석했다.
정 명예회장 추모제는 매년 현대아산과 현대그룹 주관으로...
올해 13주기 역시 현 회장은 장녀인 정지이 전무와 이백훈 현대상선 사장, 조건식 사장을 포함한 계열사 팀장급 이상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오전 10시 전후로 경기도 하남 창우리 선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3년 정몽헌 회장 타계 이후 13년 동안 행해진 현대상선 직원들의 선영 방문은 올해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상선은 4일 신주를 교부하고 5일...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손자녀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지이 현대유앤아이 전무, 정기선 현대중공업도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현대차 에쿠스와 제네시스, 기아차 카니발 등 차량을 이용해 모였다.
이날 제사에서 현대가의 며느리들은 예년처럼 한복 차림이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편 21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15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정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사에서 현 회장과 장녀인 정지이 현대유앤아이 전무도 참석해 정 회장과 현 회장 사이에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현대그룹 경영과 관련한 이야기도 오갔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그러나 정 회장이 현대상선 인수에 관심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정 명예회장의 아들 중 정몽구 회장과 정몽준 전 의원,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손자녀인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정지이 현대유앤아이 전무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정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조카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올해 39세가 된 1977년생 중에는 현대그룹(현대유엔아이) 정지이 전무, 대상 임세령 전무, 삼라마이다스(대한해운) 우연아 부사장 등 여성 기업가가 많았다. 1972년생 중에는 신세계 정유경 사장이 있다. 이어 1967년생 7명, 1971년과 1978년생 각 6명 등이다. 최연소 임원은 무학 최낙준 상무로 올해 28세(1988년생)다. 최 상무는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의 아들이다....
현정은(61) 현대그룹 회장의 차녀 정영이(33) 현대상선 대리는 2012년 언니 정지이(39) 전무가 근무하는 현대U&I에서 그룹 경영의 첫 걸음을 뗐다. 이재현 회장의 장녀 이경후(32) CJ오쇼핑 과장은 2011년 CJ 기획팀 대리로 입사했다.
한 대기업의 기획팀 관계자는 “2010년 이후에 입사한 오너 3~4세들은 2020년 이후에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그룹의 체질의 바꾸는...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와 정일선 비앤지스틸 사장, 정대선 비에스앤씨 사장 등 손자 손녀들도 참석했다.
제사에 참석한 범현대가 사람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곧바로 자택으로 향했다. 범현대가는 올해 제사에서 아산 탄생 100주년과 관련된 기념행사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사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 정일선 비앤지스틸 사장 등 손자들도 참석한다. 또 고 정주영 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 고 정인영 회장의 장남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범현대가는 올해 제사에서 아산 탄생 100주년과 관련된 기념행사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대그룹은 전날 현정은 회장과 현 회장의 장녀 정지이 현대상선 전무 등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상선 지분(2.04%) 전량과 현대글로벌이 보유한 현대엘리베이터 지분(6.05%)을 맞교환 했다고 공시했다. 거래는 전거래일이었던 지난 24일 종가를 기준으로 지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의 최대주주는 기존 현대글로벌에서 현정은 회장(9.71%)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