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장녀 유미 씨가 2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유미 씨는 정 부회장과 부인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 사이 1남 2녀 중 첫째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 현대가 인사들이 참석했다.
앞서 정 부회장 아들 정준 씨 지난해 12월...
지난 19일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3' 역시 남성 연예인과 일반인 여성 간 구도로 연인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배우 정준과 김유지는 방송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연애 중인 근황을 당당히 SNS에 내보이는 중이다.
말하자면 '연애의 맛'은 사랑의 시작을, '아내의 맛'의 사랑의 완성을 조명한다. TV조선에서 이들 프로그램이 그야말로 간판 역할을 하고...
정준 변호사는 “일반인이 비싸고 어렵게 생각하는 법률서비스를 누구나 알맞은 비용으로 꼭 맞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후원(보상)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면서 "경제가 어려워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문턱을 대폭 낮추었으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O2O 법률서비스히어로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동근은 8일 방송된 ‘식사하셨어요’에서 절친인 정준을 언급하며 “힘든 상황에서 나를 꺼내준 친구다. 함께 얘기를 하다가 울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준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양동근 정준 우정 부럽다”, “정준 인간성 좋은 것 같다”, “정준 일반인 만날 수도 있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정준은 "연애할 때 진짜 조심한다"라고 덧붙였고, 함께 출연한 김유미는 "일반인을 만나서 잘 소문이 안 난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미의 말을 들은 정준은 '일반인 킬러'로 소문난 규현을 향해 "규현아 네 맘 이해한다"라고 셀프 디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유미는 "일반인들을 만나서 그렇다"라고 폭로해 그를 당황케했다. 정준은 규현에게 "네 마음을 이해한다"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정준이) 열애설이 별로 없는 이유가 이미 결혼한 줄 아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던데"라고 말했고, 정준은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억울한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