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내가 정인이 아빠”라고 절규하며 정인양 후원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다른 유튜버 B 씨로부터 A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 A 씨 자택에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고발장을 접수받은 후 수사에 착수했으나, A 씨의 소재 파악이 되지 않자 지명 통보를 내리고 소재지를 찾아왔다. 지명 통보는...
"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바자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가정, 홀몸 어르신, 다문화 가족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비공개로 수해 복구 지원, ‘안나의집’ 설거지 봉사, 2020년 아동학대로 숨진 정인양 묘소 참배한 바 있다.
이어 16개월 입양아 정인양 사건도 언급하며 "(가해자들은) 인간이 아니다. 악마보다 더 한 악마"라며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 될 필요가 있으며, 이같은 범죄는 법정 최고형을 이번에 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사형 집행 부분은 정치인이 얘기하기 쉽지 않지만, 사형제가 이런 부분에선 필요하며 절대 감형이나 솜방망이 처벌을...
양부모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양이 곳곳에 심한 상처가 있었으며 췌장이 절단될 정도의 큰 충격을 받았다는 부검의들의 증언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정인양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의 A씨는 “정인양은 지금까지 봤던 아동학대 피해자 중 (신체) 손상 상태가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