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배우 정인선이 청순미를 자랑했다.
2일 SBS 파워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는 "올드스쿨, 요정같은 그녀 정인선과 잠시 후 다섯 시부터 '왓 위민 원트' 함께해요. 민철 씨는 아직 오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방송을 앞두고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정인선의 모습이 담겨...
귀여운 아이에서 청순미 넘치는 여성으로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인선은 봉준호 감독의 2003년작 '살인의 추억'에 등장하며 아역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앞서 2002년에는 KBS2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고, 2010년에는 '카페 느와르', 2012년 '도시의 밤' 등의 영화에도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혔다.
한동안 방송 출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