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계로 활동하다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한 정운현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타임지 인터뷰 기사를 보면 이게 선거에 무슨 도움이 될까 싶다. 도리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그의 허물을 기탄없이 다 까발린 셈"이라며 "정론지 타임의 명성과 권위는 여전히 녹슬지 않았다"고 비꼬았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 캠프 공보단장을 지낸 정운현 전 단장은 21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정 전 단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 후보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윤 후보를 도우려 한다. 최근 지인의 주선으로 윤 후보를 만나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서 당혹스러웠지만 결국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정운현 전 이낙연 캠프 공보단장은 페이스북에 송 대표의 해당 발언을 담은 기사 링크를 게재하며 “인생 성배로서 하는 얘긴데 송영길 언행·처신 똑바로 하라”며 “당 대표로서 공정해야 할 심판자 역할을 팽개치고 이제 와서 누굴 어르고 뺨을 치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 전 단장은 이날 앞서서도 현근택 전 이재명 캠프 대변인이 이 전...
이낙연 캠프 정운현 공보단장은 4일 페이스북에 이 지사와 광주 폭력조직 출신 문흥식 전 5·18구속자부상자회장이 나란히 찍힌 사진을 게재하며 “이 지사와 함께 사진을 찍은 이 사람은 어떤 관계인가”라고 물었다. 문 전 회장은 폭력사건 유죄판결문에 ‘신양오비파 행동대장’으로 명시된 인물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가 발생한 재개발...
이에 이낙연 캠프의 정운현 공보단장은 3일 페이스북에 이 전 대표와 최 전 총장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를 두고 말들이 많다"며 "이 후보는 최 전 총장을 만난 적 없다고 얘기한 적이 없다.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공보단장은 지난해 4월 총선 무렵 당시 촬영된 사진이라고 설명하며 "당시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는 이낙연 캠프 측 정운현 공보단장이 이 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 의혹에 “결혼하기 전 벌어진 일을 어떻게 책임지나”라고 발언한 데 대해 “헤경궁 김 씨 건과 본인 논문 표절 건으로 불똥이 튀는 걸 우려한 것 아닐까”라고 의구심을 품은 데 대한 반격이다.
이 지사는 “본인을 되돌아보셔야지 세상에 문제없는 저를 그런 식으로 공격하면 이거...
본인 명의 임야와 아파트 가격이 6000만 원 상승했지만 배우자 명의 채권 2억 5000만 원 처분 등으로 전년보다 줄어든 재산을 신고했다.
아울러 국무총리비서실 김창덕 전 정무실장은 전년보다 4억 1800만 원 증가한 18억 600만 원, 정운현 전 비서실장은 7600만 원 늘어난 1억 490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늙으면 뻔뻔해집니다.”(채현국 구술 정운현 기록, ‘쓴맛이 사는 맛’)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힘든 이에게 내어주고 “봐주지 마라. 노인들이 저 모양이라는 걸 잘 봐두어라. 너희가 저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고 일갈하는 채현국 이사장을 보며 수많은 젊은이가 어른 되는 것을 긍정했다. 그리고 명성과 권위, 연륜에 안주하지 않고 오늘 최선을 다하는 나문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