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트위터가 ‘소통경영’을 넘어‘에코 경영’을 창조했다
이마트는 2014년 오픈을 목표로 기존 이마트 점포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20%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스토어 ‘2세대 에코 이마트’를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에코 이마트’란 에너지 절감형 차세대 친환경 매장으로, 지난 2008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1세대 에
정용진 부회장의 트위터가 이마트 암행어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 부회장의 팔로워들이 이마트를 직접 이용하고 트위터에 여러 가지 개선할 점들을 올리고 있는 것. 이에 정 부회장은 일일이 답변을 하면서 일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 정회장 개인은 물론 이마트 서비스 개선에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트위터가 최근 소비자 민원 폭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이마트 관련 민원글에 대해 정 부회장이 직접 일일이 답변해 주면서 트위터러들의 민원이 더욱 폭주하고 있는 것. 민원 내용도 이마트 제품 품질에 대한 지적에서부터 직원 서비스, 시설 문제까지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다.
성수동 이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기분이 상했다는 한
온라인 시장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 재미에 푹 빠졌다. 트위터를 활용해 재계 총수들과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기업이나 직원들에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정 부회장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방식이 솔루션보다는 기기판매에 더 관심이 많다"며 문제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