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양국 정형외과 교수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근골격종양학회(APMSTS)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근골격종양학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학술대회 후 2027년 부산 학술대회까지 2년간이다.
정 교수는 2027년 부산 대회의 대회장으로서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학회 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피부암 중 하나인 흑색종에 대한 최신 치료기법을 정립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클리닉을 개설, 다학제 통합진료를 실시했다.
흑색종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는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생긴 종양으로 멜라닌세포가 존재하는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피부암 중 악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