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애란의 딸 배우 예수정이 ‘회장님의 사람들’을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배우 최불암의 어머니 역할을 연기했던 배우 정애란의 둘째 딸 배우 예수정이 출연했다.
예수정은 자신을 반갑게 맞아주는 김수미에게 “40년 전부터 이야기만 듣다가 처음 뵙는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먼저...
남편상, 정애란 씨 부친상, 부승찬(국방부 대변인) 씨 장인상 = 27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064-742-5000
▲위운량 씨 별세, 홍범택(내일신문 이사·자치행정팀장) 씨 장인상, 위헌·이남·광환·신애·애심·은옥 씨 부친상 = 27일, 광주 광산구 수완동 스카이장례식장 102호, 발인 29일 오전 8시 30분, 062-951-1004
▲최명수 씨 별세...
그 이후로 연극반에 들어갔고 엄마(배우 故 정애란) 몰래 연기를 시작했어요. 내가 고생할까 봐 연기하는 걸 반대했던 엄마의 마음도 이해했지만, 저 나름의 신념은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배우라는 것이 굉장히 소망이 가득한 일이라는 것 말예요.”
부끄러운 첫사랑의 추억처럼 살아 숨 쉬는 ‘열정’
처음 배우를 꿈꿨던 그때의 열정이 여전히 그녀의 마음속에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