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최근 텔레그램과 구축한 협조체계를 기반으로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한 단계 강화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방통심의위의 심의와 경찰의 수사가 상호 시너지를 내고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방통심의위가 최근 텔레그램과 구축한 협조체계로 창출되는 업무성과를 반영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경찰의 원활한 수사를 돕기 위해...
이날 박정섭 KISA 인프라보호단장은 '라우팅 인증 보급확대를 통한 인터넷 통신 경로의 안정성 확보'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박 단장은 인터넷 리소스 및 기관의 정보를 공개키 기반 구조(PKI)로 전자서명 인증서(ROA)를 발급해 BGP 경로 전파 권한을 검증하고 차단하는 보안 기술 ‘라우팅 인증(RPKI)’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소년 보호팀으로 구성된다.
디지털성범죄심의국은 디지털성범죄심의소위원회의 상시 심의회의를 통해 24시간 이내 디지털성범죄 정보 삭제 및 차단을 조치한다. 10대 대책의 ‘강화된 3단계 조치’를 이미 하는 셈이다.
방심위는 같은 해에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과 ‘디지털성범죄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각 기관과 핫라인을...
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2025년도 예산으로 총 2,485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
방통위는 ‘신뢰받고 혁신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구현을 위해 △공정하고 안전한 방송통신 환경조성에 93억 원 △미디어 콘텐츠 산업 성장 지원에 712억 원 △차별없는 디지털 동행사회 구현에 45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방통위는 이용자의 통신서비스 활용...
26일부터 온라인 접수…기술부문 대상 500만 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의 일부나 전부를 삭제·대체하는 등의 가명처리를 통해 추가 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정보를 말한다. 개인정보처리자가 통계작성, 과학적 연구, 공익적...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AI 기술로 자동화된 결정에 대해 정보 주체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준 마련에 나섰다. 개인정보위는 6월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조치 기준’ 고시 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AI로 권리나 의무에 중대한 영향을 받은 정보 주체가 설명을 요구한다면 해당 기업과 기관은 정보 주체에게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해야...
12일 정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는 내년 3월까지 유통업계(온라인쇼핑) 등을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사업 도입을 추진 중이다. 마이데이터란 각종 웹사이트와 플랫폼에 흩어진 개인정보를 특정 기업이 소비자 동의를 받아 사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현재는 금융ㆍ통신사 등에서 적용 중이다.
정부는 이 제도를 통해 소비자 본인 의지에 따라...
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국가 지식재산정책의 총괄·조정·심의기구로서 국무 총리(정부측)와 이광형 KAIST 총장(민간측)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간사)장관 등 13명의 정부위원과 19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의 특허,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의 저작권 등 다양한 지식재산의 창출‧보호 및 활용을 촉진하고 그 기반을...
지능정보서비스란 AI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빅데이터, 사물통신,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뜻한다.
민관협의회는 학계, 산업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이원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이날 발족식 후 열린 회의에서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권은정 박사가 'AI 이용자보호법...
정보시스템 취약점 점검 강화 등을 통해 비즈니스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점이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강화로 보안 사고 방지에 기여한 권웅원 삼성생명보험 상무, 금융권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체계를 수립·운영한 박규하 KB국민카드 상무, 제로트러스트(Zero-Trust) 기반 원격근무 환경 고도화를 추진한 김재영 나이스정보통신 상무도 표창을 받았다.
이는 개인정보를 비롯한 데이터의 국가·개인의 결정권을 의미하는 ‘데이터 주권’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 내면에는 외국 기업으로부터 자국 시장과 산업 보호가 핵심이다. 일례로 일본 정부가 ‘라인 야후’의 개인정보 유출을 빌미로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압박한 것 역시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어떠한가....
올해는 자문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기존의 투자유지ㆍ해외진출, 법ㆍ제도, 기술 분야 외에 정책 분야를 추가로 포함하고 수를 14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한다.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이효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이날부터 2년간 활동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1차 에이블 정례회의는 약 200명의 수요ㆍ공급기업 대표, 자문위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빼앗으려 한다는 한국 여론 반대 등에 부딪혀 양측 모두 섣불리 결정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입장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 증인으로 최 대표를 채택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라인야후 보고서 제출일 다음 날 국회가 관련 사안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건과 관련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형태의 위치정보를 이용하는 경우 사업이 가능하다고 적극 해석했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역시 기업이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은 경우 CCTV를 운영할 수 있다고 적극 해석을 내렸다. 이날 심의위원회도 “다양한 기기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안전보조 솔루션”이라며...
양측은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보건‧제약 분야 경험 공유와 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체계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12. 양측은 인적자원 관리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한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와 세미나 개최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실질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 10월 대한민국...
양측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자흐스탄 공화국 과학고등교육부 간 과학기술 분야 양해각서 체결을 환영하였다.
24. 양측은 양국 관광객들의 상호 방문이 증가하는 추세와 양국 간 관광 협력 발전의 높은 잠재력에 만족을 표하였다. 양측은 향후 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관광 교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관광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위치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188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조치 명령과 함께 과징금 8억5600만 원, 과태료 3억45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행정처분은 2022년 개정된 위치정보법에 따라 실시한 위치정보의 보호조치, 개인위치정보의 파기, 위치정보사업의 등록 등의 사항에 대한 '2022년 위치정보사업자 정기실태점검 결과'에...
美 연방통신위원회(FCC) 규제 기준에 따른 전자파 적합성을 획득했고 英 표준협회(BSI)가 규정한 난연성 평가 테스트(BS476 Part7)에서 ‘Class 1’ 등급을 획득했다. 청색광 방출량을 줄여 ‘TUV 라인란드’로부터 ‘아이컴포트(Eye Comfort)’ 인증도 받았다.
비즈니스 공간에 최적화된 ‘LG 매그니트 올인원’은 136형 초대형 화면, 컨트롤러, 스피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