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2019년 부산 녹산 공장에 건면 전용 공장 생산라인을 기존 2개에서 3개로 증설해 운영 중이다.
오뚜기의 컵뉴들 역시 5월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1.1%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풀무원도 ‘정백홍’과 ‘로스팅’ 시리즈로 건면 사업 사업 확장에 나섰다. 풀무원 건면 역시 유탕면에 비해 100㎉ 가량 열량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국내에만 20여 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두부를 활용한 식물성 고기뿐 아니라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을 필두로 한 비건 비빔면, 두부면 파스타 및 짜장키트 등 다양한 식물성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는 "대체 단백질 식품 시장은 약 30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소비자의...
‘1000만 브랜드’에 올라선 풀무원의 비건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은 영화배우 조인성을 앞세워 판매에 가속도를 붙인다. 정백홍 시리즈는 풀무원이 지난해 8월 출시한 비건 지향 라면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1년 이상 지속하면서 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달 1000만 봉지 판매를 넘어섰다.
이에 풀무원은...
풀무원식품이 선보인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은 최근 1000만 봉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제품 출시 불과 6개월만에 달성한 수치다.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은 입소문만으로 농심 '앵그리 너구리'에 이어 2020년 출시된 국물라면 신제품 중 소비자 구매 2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100원대다.
농심과 오뚜기 역시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북미 지역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두부 관련 제품부터 식물성 대체식품, 얄피만두를 앞세운 만두, ‘비건 라면’으로 최근 누적 판매량 1000만 봉지를 돌파한 ‘정백홍 자연은 맛있다’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신제품이다.
샘표식품 역시 연구개발에 공들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샘표식품의 지난해 매출 대비 R&D 비율은 3.50%로 수치가 가장 높은...
풀무원이 ‘정·백·홍 비빔면’으로 비빔면 시장에 진출한다.
풀무원식품은 여름철 계절면 성수기를 앞두고 신개념 로스팅 공법으로 만든 맛있는 비빔면 3종 ‘자연은맛있다 정·백·홍 비빔면’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여름면 시장은 연간 1400억 원대(닐슨 데이터 기준)로 쫄면, 냉면, 메밀소바 등은 모두 감소한 반면 ‘비빔면’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신제품...
풀무원식품은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 판매량이 지난달 누적 판매량이 1000만 봉지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풀무원은 지난해 8월 자연 재료 본연의 맛을 로스팅 공법으로 구현한 자연은 맛있다 정면·백면·홍면을 출시하며 라면 사업 재도전에 나섰다.
풀무원 측은 국내 라면 시장이 장수 브랜드 제품에 편중된 상황에서도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이 반짝 히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