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선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리비아 정부와 맺은 이번 동반관계는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리비아에서 누구나 이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02년 리비아 정부와 계약을 맺고 장애인용 차량 6000대를 리비아 정부 산하 장애인 협회에 공급한 바 있다.
정방선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현대드림센터’는 현대차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 교육 불균형 해소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
정방선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콩고 정부에 대한 팰리세이드 대규모 수출은 중부 아프리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구매력이 큰 핵심 수요층을 공략한 성공적인 사례”라면서 “향후 콩고 내 추가 수요 확보 및 인근 국가로의 판매 확대를 추진함으로써 아프리카 신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번 수출을 통해 차별화한 수소 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하고 향후 중동 친환경 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정방선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 전기차를 수출하게 돼 뜻깊다”라면서 “향후 중동 지역에서 수소 전기차 공급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사 내에서 아시아 지역 전문가로 꼽히는 정방선 이사(현 아ㆍ중동권역 본부장 상무)를 팀장으로 해 동남아시아 영업 경험이 많은 팀원들을 배치했다.
전략적 목표는 거점 마련이었다. 아세안은 1967년 설립된 동남아 국가 연합체다. 태국과 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ㆍ싱가포르 등 10개국이 참여 중인데 이들 사이의 무역에는 다양한 품목의 무관세가...
정방선 현대차 아시아‧중동‧아프리카실장(이사)이 팀장의 중책을 맡았다. 정 팀장은 현대차 인도법인 판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아시아 지역 판매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TF 팀원들은 동남아 시장의 경험이 있는 직원이 선택됐다. TF팀에는 시장조사와 해외정책, 해외상품 등을 담당하는 인력과 함께 생산기술 프로젝트팀, 제품기획팀, 글로벌 구매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