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중 시각장애인을 위한 생활용품 점자 표시를 기존 음료·세제 등 38종에서 화장품·위생용품 등 다소비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중 파산 저축은행 대출 원금잔액 1천만원 미만 채무자 중 취약계층(약 4만명)에 간편 채무조정을 한정 지원해왔던 것을 원금잔액 1천만원 미만 채무자 전체(약 9만명)로 확대한다.
온라인 착오송금 반환지원을 현행...
또 시·청각장애인이 의약품의 허가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일부 의약품 포장 등에 점자 및 음성·수어 영상변환용 코드(이하 점자 등) 표시가 의무화하며, 8월 7일부터는 위생용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 위생용품 자유판매증명서(영문) 발급제도가 시행된다.
지난해부터 파스류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를 도입해 파스를 경험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최대한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며 2018년부터 연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섰다. 2023년에는 브랜드 매출액 210억 원으로 2018년 이후 5년 만에 매출이 약 두 배 증가했다.
신신제약은 파스 사용 연령층 확대에도 공을...
책자형 선거공보에 그 내용이 음성·점자 등으로 출력되는 인쇄물 접근성 바코드를 표시하는 경우 점자형 선거공보 제출을 대신할 수 있다.
아울러 선관위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등록한 38개 정당 중 일부 지역에만 선거공보를 제출한 14개 정당을 포함하여 21개 정당의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이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일부 의약품에 점자·음성·수어 표기를 하도록 올해 7월부터 의무화한다”며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진료비 보상 상한금액도 올해 7월부터 상향한다”고 말했다.
특히,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과 비만치료제, 성장호르몬 등의 관리에도 역량을 투입한다.
김 국장은 “사용자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을...
참가자들은 식품·의약품 표시 개선 취지에 공감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의료제품 제품명 점자 표시대상 품목 확대, 소비기한 표시 보완 등을 바란다고 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민의 알권리를 확보해 합리적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식품‧의료제품 표시의 가독성 향상과 안전 정보 제공 등을 강화하기 위한 표시제도 개선 정책을 중점 추진할...
지난해부터는 파스류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를 도입,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노 이사는 “국내서 파스를 자체 생산하는 곳은 드물다. 우리의 강점은 자체적으로 제품의 연구개발부터 기획, 판매까지 가능하다”며 “단순히 매출을 올리는 것보다 연구를 통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품질력을 인정받는 걸 원한다”고 밝혔다.
노 이사는 기존...
또한, 이면도로 교차로에 노면 표시를 강화해 주민 신고를 유도하고,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횟수 제한을 폐지하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횡단보도 경계석, 점자블록 등 설치기준 정비를 통해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성을 높이기도 했다. 그동안 협소한 보도, 좁고 높은 횡단보도, 잘못된 점자블록 설치 등으로 교통약자의 보행에 불편이 발생했으며, 특히 최근...
올해 7월부터 의약품 포장에 제품명의 점자 표시가 의무화되면서다.
30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이 사무총장은 충북 충주시 동화약품 공장을 방문해 점자 표시가 도입된 의약품들을 둘러보고 제약 업계와 의견을 나눴다. 동화약품은 2006년부터 자발적으로 일부 의약품 포장에 점자 표시를 도입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식의약 규제혁신 2.0과제’의 일환으로...
오는 7월부터 안전상비의약품 등 일부 의약품 포장에 제품명의 점자 표시가 의무화된다. 앞으로 제도가 시행되면 시각장애인도 의약품을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30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충북 충주시 동화약품 공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동화약품은 포장에 제품명을 점자로 표시해 의약품을 생산하고...
아울러 오 처장은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가 활성화되면 내년 7월 일부 의약외품부터 도입되는 ‘의약외품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 표시 제도’가 보다 원활하게 시행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며 업계에서도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말로 하는 AI 요금 안내서는 시각장애인이나 고령자에게 기존 점자 요금 안내서 등과 더불어 AI 콜로 음성 안내를 통해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AI 상담사가 고객에게 전화해 매월 납부해야 하는 총 요금과 통신요금, 휴대폰할부금, 부가서비스 요금 등 상세내역을 안내한다. 전화 기반의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한 서비스로 통화료는...
올해 2월부터는 파스류 중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를 도입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64년 역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전 국민이 통증 없는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라며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소비자와 함께...
농심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습득 용이성을 높이는 동시에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점자 대신 QR코드를 선택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장애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중 점자 사용이 가능한 인구는 10% 이내이며,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해 음성으로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각장애인 안내용 QR코드는 컵라면 뚜껑의 뜯는 곳 바로 위에...
또 뼈에쏙쏙 고칼슘우유 930㎖에는 카톤팩 특성을 고려해 노치(notch: 지붕형 종이팩 상단 일부의 한곳을 반원형으로 도려낸 표시) 표기 도입을 계획 중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노민호 상임이사는 “점자 및 노치 표기는 시각장애인 소비자들을 위한 작은 배려이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제품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수단”이라며 “그동안 일부 제품에 한해...
올해에는 ▲PC 카카오톡 화면확대 프로그램 지원 ▲안드로이드 카카오톡 점자정보 단말기 지원 ▲카카오 계정 인증 시 SMS 인증시간 연장 기능 제공 ▲카카오톡 음성메시지 텍스트 표시 기능 추가 등을 적용했으며, 이를 비롯해 서비스 별 접근성 담당자를 지정해 개선 계획을 체계화하고, 카카오 접근성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보다 넓은 범위로 접근성 개선을 적극...
한국소비자원이 라이온코리아, 애경산업, LG생활건강과 함께 다소비 생활가정용품에 점자 표시를 도입했다. 그간 일상에서 사용되는 생활가정용품 중 일부는 용기 형태가 같거나 유사해 시각장애인이 잘못 사용할 우려가 있었다. 라이온코리아의 액체 세탁세제 ‘비트’ 3ℓ 용기형 제품군, LG생활건강의 섬유유연제 ‘샤프란 아우라’, 애경산업의 ‘바이컬러’ 치약...
내년 7월부터 안전상비의약품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는 의약품에 대해 점자표시가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시·청각 장애인의 의약품 오복용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안전상비약 포장지마다 점자 또는 음성·수어 변환용 코드를 반드시 기입해야 한다.
다만, 점자 표기된 약품 절반 정도는 시각장애인이 읽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에 파스류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 중 안전 상비의약품으로 유통되는 2개 품목에 우선 적용하며, 포장지 뒷면 상단에 각각 ‘신신파스아렉스중’, ‘신신파스아렉스대’로 표시해 제품명과 크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도 점자를 도입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점자·수어변환코드 표시를 독려해 안심 생활환경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처장은 “새해는 지난해 수립한 국정과제를 본격 추진해 국민이 바라는 성과를 창출하는 한 해인 동시에 식약처 출범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다가올 10년을 준비해야 한다. 식약처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