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자단은 우선 21층 회의실에서 승기배 병원장, 전후근 대외협력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진료센터 왕성민의 교수의 브리핑으로 자국민들이 세계적인 첨단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평소 병원에 대한 궁금증을 Q&A시간을 통해 해소했다.
모하메드 알투나이지(Mohamed Al-Tunaiji) WAM 기자는 “자국에서의 서울성모병원 명성이...
또한 암 줄기세포 분야의 대가인 일본 카나자와대학교 치아키 다카하시(Chiaki Takahashi) 교수가 암 줄기세포의 대사과정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다.
전후근 암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연구진이 암 줄기세포와 면역요법 등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암 표적 치료법 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족에게 알리며 아랍문화를 존중하며 치료한고 있다는 얘기에 감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문단은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과 승기배 병원장, 전후근 대외협력부원장 등의 안내로 병원 주요시설을 들러보고 21층 VIP병동과 20층 병실에 재생불량성빈혈,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난소낭종 등으로 입원중인 10명의 중동 환자와 환자 가족을 찾아 위로와 빠른 쾌유를 전했다.
갑상선암, 비뇨기계암 등 총 8개 암종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 펼쳐지며, 올해에는 암 종별 정보와 궁금증을 질의 및 응답(Q&A) 시간더 준비했다.
전후근 암병원장은 “암병원 소속 전 교직원들이 치유자 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바탕으로 병원을 찾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암으로부터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최상의 질로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원장 전후근)은 11월5일부터 9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본관1층 등지에서 내원객 및 환우를 위한 ‘암병원과 함께하는 암 바로알기’ 행사를 연다.
행사는 암병원을 구성하고 있는 12개 협진센터(팀)의 특수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환우 및 가족들과 공감을 형성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
이 기간 암환자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 할 수...
전후근 암병원장은 ‘암예방 건강대학’의 개강 첫날 강사로 참여해 가톨릭 암병원에 대한 소개는 물론 ‘암을 올바로 알자’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암예방 건강대학에서는 위암, 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폐암 등 5대 암을 비롯한 기타 암에 대한 교육부터 암의 조기검진, 원인, 예방, 항암요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마련된다.
가톨릭...
이와 함께 이종호회장, 박종전부사장, 유동열상무 등 3명을 상근이사로, 김창헌(現 알티전자 부회장), 전후근(現 성모병원 암병원 병원장)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중외신약은 피부ㆍ비뇨기과, 소아ㆍ이비인후과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 올해 매출 717억, 영업이익 14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톨릭 암병원은 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뉴욕의대의 전후근 교수를 병원장으로 영입해 미국식 선진 암 치료 시스템인 연구, 진료, 환자관리, 임상실험, 기초과학 등이 연계된 다학적 팀 접근 방식(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을 도입한다.
또한, 미국 최고의 암센터중 하나인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