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꿀벅지, 전투벅지 등 여성의 탄력적인 다리가 이슈화되고 복근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성은 두 번째로 복근(24%), 남성은 두 번째로 탄력적 각선미(17%)를 꼽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가슴 볼륨업, 팔뚝라인, 힙업 등을 제쳤다.
네티즌들은 ‘주위에 몸 좋은 사람을 볼 때’(28%) 몸매를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르고 날씬한 몸매만 눈길을 끌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꿀벅지', '전투벅지'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적당한 볼륨과 근육 등 건강미를 갖춘 체형이 더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온라인몰 업계에서는 빅사이즈의 스키니진, 핫팬츠등을 당당하게 입는 '빅키니족(Big+Skinny)'족들을 위한 별도 패션 카테고리를 오픈하는 등 이들을 잡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아이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대한민국1%'에서 건강미 넘치는 이른바 '전투벅지'를 선보였다.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한 그녀의 파이팅 넘치는 연기에 주연배우 손병호, 임원희는 그녀에게 '전투벅지'라는 별칭을 붙여준 것.
그녀는 이 영화에서 해병대 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역을 맡았다. 캐스팅 직후부터 ‘이유미 하사 몸 만들기’에 돌입한...
신인배우 이아이(사진)가 영화 '대한민국1%'(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에서 붙여진 새로운 애칭 전투벅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1%'의 주연배우 손병호, 임원희가 이아이에게 붙인 애칭으로 남자 못지않은 근력운동으로 튼튼해진 이아이의 허벅지를 이르는 말이다.
이 영화는 해병대 중에서도 최정예부대인 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이러한 훈련 덕에 실제 촬영에 돌입했을 때 힘든 촬영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화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및 스테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주연배우 손병호, 임원희는 이아이에게 ‘전투벅지’라는 별칭을 붙여주었다는 후문.
이아이의 첫 주연 영화인 대한민국 1%에서 그가 어떤 연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