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백종원의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와 관련 소신 발언을 했다.
박명수는 19일 방송된 KBS 쿨(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빅데이터 전문가인 전민기와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전민기 전문가는 백종원이 최근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구한 것과 관련 “백종원 씨는 1년 언급량 100만 건이 넘는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인
“이 법은 유통산업의 효율적인 진흥과 균형 있는 발전을 꾀하고,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세움으로써 소비자를 보고하고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유통산업발전법 제1장 총칙 제1조 목적)
“정부는 제1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시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1.유통구조의 선진화 및 유통기능의 효율화 촉진 2.유통산업에서의 소비자 편익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KTL은 17일 진주시 진양호로 진주중앙유등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종 KTL 원장, 김대성 비상임이사, 김영기 진주포럼 상임대표를 비롯해 강대운 진주중앙유등시장 상인회장, 정대용 진
KT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지원에 나선다. 전통시장의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고 노출 및 제반 비용도 지원한다.
KT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전통시장 온라인 경쟁력 강화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KT는 온라인 마케팅에 익숙하지 않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자신의 점포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복합쇼핑몰의 월 2회 의무휴업을 강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한다. 2012년부터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데 이어, 대기업이 운영하는 스타필드와 롯데몰 등에도 같은 규제를 가하겠다는 것이다. 법안에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상업보호지역’으로 지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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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강원도와 손잡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강원도 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14일 강원도청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수도권1지역장,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환경 영향 등으로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
서울시는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 버스 2차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주인공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전통시장 방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한수원은 21일 경주성동시장, 경주중앙시장과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매월 시행하는 장보기 행사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경주성동·중앙시장 물품의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지역 경제 피해 회복을 위해 상반기에 전체 예산의 절반이 넘는 약 21조9000억 원을 집행한다.
서울시는 18일 코로나19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기업들의 피해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감염병은 과잉대응’이라는
서울 금천구는 14일 금천구 전통시장인 현대시장을 찾아 상인회원들과 점심 간담회를 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점심 간담회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성훈 구청장은 상인들과 점심 간담회 후 시장 점포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구청 방역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 경남 진주시 중앙시장 등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정동희 원장 등 KTL 임직원은 이날 중앙시장 등 경남 지역 전통시장에서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고 이를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KTL은 2015년 진주로 본원을 이전한 이후 명절마다 지역 전통시장에서 특산
코스콤이 희망상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코스콤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전통시장 ‘우리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하고 희망상자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코스콤 임직원 15여 명과 상인들은 우리시장에서 구매한 쌀과 김 등 생필품류를 포장해 영등포구 복지 사각가정 180가구에 전달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코스콤은 영등포구 우리
“한가위만 같아라.” 국내 대기업들이 추석을 맞아 협력회사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경영’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내수 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LG그룹, 롯데그룹, CJ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이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많은 민족 최
CJ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조원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또한 전통 시장 상품권 200억원어치를 구매해 직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CJ그룹은 18일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현금 흐름을 돕기 위해 납품 결제 대금을 추석 전에 일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을 비
KC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상생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한다.
KCC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휴가비 중 20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휴가비 지급에는 KCC 외에 그룹 계열사 KCC건설, KAC(코리아오토글라스)가 함께 참여했으며 약 8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배부됐다.
KCC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7개 공공기관이 손을 맞잡고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가스기술공사, 수자원공사, 조폐공사,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은 23일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사업의 공동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
KCC가 중소상인 상생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탠다.
KCC는 전 직원에게 총 10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고 2009년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으로, 가맹점으로 등록된 점포에서 현금처
현대백화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육성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6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중앙시장 광장에서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과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엄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백화점과 소상공인시장진
한국교직원공제회 18일, 여주 라파엘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한가위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규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명절의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교직원공제회는 올해 2월부터 라파엘의 집과 인연을 맺어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재영 사장은 추석을 맞아 7일 진주시청에서 이창희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 3천만원을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좋은세상을 통해 진주시 저소득계층 300가구에게 직접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영 사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돌보고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