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피해 아동 A군이 인천 동부 해바라기센터에 진술한 내용에 따르면, 손 수석코치는 A군에게 욕설 및 폭행으로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혔다.
A군에 따르면 일본 전지훈련 기간이었던 지난 3월9일 손 수석코치는 A군을 비롯 4명의 아이에게 폭행을 가했다. 진술서에는 손 수석코치가 아이들에게 가한 학대 내용이 구체적으로 묘사됐다.
제한시간 안에 골대 사이를 반복해...
당시 2차로를 달리고 있던 택시가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정거했고, 그 과정에서 택시에 탄 10대 승객이 전치 2주의 염좌 등 상해를 입었다.
이에 A씨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으로 기소된 것이다.
그러나 1심 재판부인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공소를 기각했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 ‘안전표지를 위반한 경우’를 명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때 안전표지는...
이에 대해 강남경찰서는 “초기 진단서는 전치 2주였다. 그러다 몸이 점차 안 좋아지셨다”라며 “피해 상태가 확정이 안 됐고 김호중도 수사 중이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지난달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그런데 해당 변호사는 되려 의뢰인의 가슴을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게 했다.
2016년 배우 이모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의뢰인의 변호인도 징계를 받았다. 사건을 맡은 변호사는 돌연 사임 의사를 밝히며 “고소대리인을 사임했다”며 “새로운 사실관계의 발견, 수사대응 방법에 대한 이견, 그로 인한 신뢰관계의 심각한 훼손이 주된 원인”이라는 내용의...
이에 A 씨는 자신과 아내가 각각 전치 4주 이상, 전치 2주 이상을 진단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개에 대한 공포뿐 아니라 사람과 경찰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는 심정을 털어놓았다.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니 충격적이다”, “개들은 안락사시켜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맹견 소유자가 엘리베이터, 복도...
길을 가다 A군이 투척한 치킨 조각에 맞은 30대 남성 B씨는 눈과 코 주위에 상처가 나는 등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B씨는 “갑자기 얼굴을 가격당했다. 처음에는 앞에 있는 사람이 실수로 때린 줄 알고 움켜쥐고 있었는데 바닥을 보니까 치킨이 있더라. 눈에 안 맞은 게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군은 부모님 몰래...
하지만 B 씨는 이후 경찰에게 “3대를 먼저 맞아서 때린 것”이라며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전치 2주의 상해진단서도 제출했다. 당시 현장에는 CCTV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A 씨에 따르면 B 씨는 경찰이 ‘두 분 다 처벌 원하냐’고 묻자 ‘저분이 그냥 가면 없던 일로 하겠다’라며 사건을 무마하려는 의도를 보였다.
A 씨의 사연을 접한 백성문 변호사는 “문제는...
경찰은 김선애의 전치 2주 판정은 길에서 넘어져도 나올 수 있다며 폭행의 증거가 될 수 없다고 했다. 당시 김선애는 임신 중이라 엑스레이를 촬영할 수도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인철 변호사는 “반드시 상해 진단서를 떼야 한다”, “사진을 꼭 첨부해야 한다”라며 조언했다.
경찰은 “신원조회를 해보니 89년생이 아닌, 79년생이다”라고 말했고 김선애는 충격을...
A씨는 지난 9월 10일 세종시의 한 병원에서 어린이집 교사 B씨에게 대변이 묻은 기저귀를 던져 전치 2주가량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자녀의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있었고, B씨가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B씨는 A씨의 자녀가 어린이집에서 상처를 입자 이를 사과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자녀의 상처에 대해...
권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공영홈쇼핑 직원 A씨가 협력사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했는데, A씨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달리 회사는 A씨가 자해를 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했다는 것이다.
권 의원은 "공영홈쇼핑의 경영이 방만하고 기강이 해이해져 있다"며 "진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려면 정부가 주도적으로...
이 차에 길을 지나던 20대 여성 행인이 치이면서 골절, 뇌사추정 등 전치 24주 이상 상해에 이르렀고 신 씨는 사고 후 약 2주가 흐른 시점 구속기소 됐다.
검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신 씨는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시술을 위해 미다졸람, 디아제팜 같은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했고, 운전하지 말라는 의사 말을 무시한 채 승용차를 몰았다.
사고 이후 경찰 의뢰로 진행된...
A씨의 폭행으로 뺨이 부어오르고 목에 상처가 난 B군은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았으며 턱관절 통증 등으로 전치 2주의 상해 진단을 받았다.
이후 학교 측은 지난달 말 학교폭력심의위원회를 통해 A씨의 폭행을 학교폭력으로 판단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고, B군은 피해 학생 보호조치 1호 처분에 따라 심리 상담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피해 학생의 학부모는 분리 조치가...
모두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수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로 서울에서 인천까지 약 30㎞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의 3배 수준인 0.274%였다.
A씨는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었지만, 적발 당시 높은 혈중알코올농도 많은 벌금을 물게 됐다. 도로교통법상 0.2% 이상인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경우...
이 사건으로 20대 여성은 전치 3개월의 중상을 입었고 다른 승객 2명은 전치 1~2주의 부상을 당했다. 이외에도 주변에 승객 10명이 경상을 입었다.
쓰시마는 범행 후 긴급 정차한 전철에서 하차해 선로를 따라 도주했다. 이후 약 1시간 30분 후인 오후 10시경 현장에서 6㎞ 떨어진 편의점에서 체포됐다.
당시 쓰시마는 편의점 직원에게 자신이 해당 사건의 범인임을...
B 씨는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의 얼굴에 큰 흉터가 생겨 추상장애 내지 후유장해가 예상되는 등 피해의 정도도 가볍지 않다”며 “피고인은 과거에도 폭력 범죄로 한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고 했다.
다만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나름대로 반성의 태도를 보이는 점,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1명은 가벼운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앞서 호란은 2016년 9월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사고 차량의 환경미화원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사건 후 호란은 3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9년 방송을 통해 복귀했다. 그는 2004년, 2007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C씨가 B씨에게 다른 남자를 다시 소개했다고 오인, 서울의 한 공터에서 C씨의 얼굴을 10차례 넘게 때려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혔다.
조사 결과 A씨는 스토킹, 폭행 이외에도 필로폰 투약 등 마약범죄도 함께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A씨는 지난 5월 열린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스토킹 치료프로그램 각 40시간 이수도 함께...
피해가는 이 과정에서 전치 2주의 치료를 요구하는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침을 뱉고, 피해자 멱살을 잡은 행위에 대해서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항공기 내 폭행 혐의까지 적용했다. 항공보안법 제46조(항공기 내 폭행죄 등)에 따르면 항공기 내에서 다른 사람을 폭행한 사람은 5년 이하의...
A 씨는 B씨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 씨는 B 씨의 집에 있던 흉기를 들어 겨눈 채 자신과 계속 만나자고 요구했다. B 씨의 부탁으로 흉기를 잠시 내려놓았으나, 요구를 거절당하자 격분해 B 씨의 목을 조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웃이 비명을 듣고 초인종을 누르자 A 씨는 B 씨에게 다시 흉기를 겨눴고, ‘소리 지르지 말라’는 취지로...
이 사건으로 A 씨는 전치 2주의 상해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병원 치료 중이다.
B 씨는 경찰에서 “A 씨가 개를 만져봐도 된다고 해 만졌다가 다쳤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 씨는 사건 당시 “물릴 수도 있다”며 경고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소인인 B 씨만 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조만간 개 주인 A 씨를 불러 조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