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빔빵으로 잘 알려진 사회적기업 천년누리 전주빵이 친환경 밀보리밭 가꾸기에 나섰다.
전주비빔빵은 점점 사라져가는 국내 밀보리밭을 보존하기 위해 지난 10월 전주 농업 단지와 협업해 9만9000㎡(약 3만 평)의 밭에 직접 밀보리 농사를 지었으며 내년에는 33만㎡ (10만 평)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밀보리밭은 겨울철 산소를 배출해 줄 뿐만 아니라,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천년누리 전주빵과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수해 지원 손길이 절실한 전남 남원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식료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 남원지역은 섬진강 제방 붕괴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특별재난지역으로 분류되지 않은 곳이다.
전주비빔빵은 12일부터 남원사랑복지협의회에 약 700만 원 상당의
사회적 기업 천년누리 전주빵이 지역 친환경 농산물 판매를 돕는 ‘지역 농가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28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전주비빔빵은 빵의 재료인 대파, 우리 밀 등 농산물을 지역 농가로부터 직접 구매해 지역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지역 농가와 상생을 통해 자연 생태계 보전에 일부 기여할 뿐
SK그룹과 같이 성장한 사회적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업에 직격탄을 맞은 소규모 사회적기업이 코로나19 지원에 앞장서자 국민도 이 사회적기업 돕기에 나서며 사회적 가치가 ‘동심원(同心圓)’으로 확산되고 있다.
1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전주의 명물 비빔밥을 빵으로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천년누리 전주빵(전주비빔빵)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2258만 원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목표액인 200만 원의 11배를 넘겼다.
전주비빔빵은 지난달 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에서 ‘우리밀로 만든 전주비빔빵과 초코파이’라는 모집 공고로 크라우드 펀딩을 하고 있다.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1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친환경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은 이달 9일 대구, 부산, 울산, 경북의 지역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에게 제주 우뭇가사리를 가지고 만든 친환경 양갱 ‘달하루’ 4200개를 전달했다.
제주 우뭇가사리를 주원료로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전주의 명물 ‘전주빵카페’, BTS 등 스타들의 잇(it)템으로 사랑받는 모어댄의 컨티뉴 백팩, 걸스데이 유라가 텀블러 인증샷을 올리면서 화제가 된 우시산까지. 잘 나가는 이들 기업의 뒤에는 SK이노베이션의 지원이 있었다. 스타 사회적 기업을 키운 ‘미다스의 손’ 엄상홍 SK이노베이션 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엄 부장은 S
SK이노베이션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 경영진과 신입사원 150여 명은 동대문과 서대문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신입사원들은 준비된 만두소와 만두피로 만두를 빚고 떡국을 포장했다. 이어,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완성된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전통 한식과 양식의 경계를 허문 한식 퓨전 메뉴가 인기를 끌면서 외식업계가 기존에 볼 수 없는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1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기존 한식을 선호하는 중장년층부터 젊은층까지 고객을 확대하기 위해 전통 한식을 기반으로 양식 레시피를 더한 한식 퓨전 메뉴 개발에 주력하면서 대표적인 한식인 죽, 떡,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사회적기업 ‘전주빵카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 만드는 전주 비빔빵이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 소개되면서 지역 명물로 떠오른 것이다.
24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전주빵카페에는 22~23일 주말 동안 평소보다 4배 이상이 손님이 몰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알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