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전좌석 안전띠 착용과 만 6세 미만의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약 1주년을 기념해 실시됐고 온라인을 통해 총 2007명이 참여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으로 인한 ‘카시트 장착 의무화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91.6%를 넘어 대부분의 부모들이 카시트 의무화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카시트 전문기업 다이치가 전 좌석 안전벨트 의무화(9월 28일)가 시작된 후 지난해 4분기(10월~12월) 카시트 판매량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약 65%가량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카시트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경기도(28.8%) △서울시(15.5%) △경상도(10.0%) △충청도(7.6%) △부산광역시(6.8%)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니어 연령대를 포함한 3~12세 대상의...
이 같이 주니어 카시트 판매량이 증가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인한 전 좌석 안전벨트 의무화를 꼽을 수 있다. 앞서 지난 9월 28일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과 만 6세 미만의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아직 키가 충분히 자라지 않은 어린이는 안전벨트가 몸집에 맞지 않아 끈과 목이 배를 지나게 되어 충격흡수가...
이날 '썰전'에서 박형준 교수는 "제가 30년 전 독일을 처음 갔는데 그때 이미 독일에선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됐다"며 "범칙금을 상당히 매겼기 때문에 그 당시에 우리는 앞자리도 안전벨트 안할 땐데 독일에 갔더니 뒷좌석도 안전벨트를 매라고 시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예전에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28일부터 고속도로 등 모든 도로에서 차량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다. 만일, 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본격 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안전띠 미착용 동승자가 13세 미만 아동이면 6만원으로 늘어난다. 6세 미만 영유아는...
음주운전자에 대해서는 3만원, 음주측정에 불응한 자전거 운전자에 대해서는 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이와 함께 모든 도로에서 자동차 운전 시 전 좌석의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된다.
이밖에도 문화재매매자의 상호명, 영업장주소지가 변경될 경우 허가권자인 특별자치도지사, 특별자치 시장, 시·군·구청장에게 신고하도록 하는 법률이 12월 13일부터 시행된다.
7%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전체 착용률이 81.6%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보험개발원측은 평가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를 성실히 준수하고 자녀할인 특약 등 다양한 할인형 보험상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그동안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도로에만 국한됐던 ‘전 좌석 안전띠 의무’ 규정이 모든 도로로 확대되는 것이다.
이번 개정안이 추진되면 이제 우리나라 전역에서 어디서나 뒷좌석 탑승자도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경찰청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될 경우 교통사고와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이전보다 최소화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경찰청은 9일 “교통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일반도로에서의 안전벨트 의무착용 대상자를 전 좌석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 한 해서만 전 좌석이 안전벨트를 매도록 하고 있다.
도로교통공사가 지난해...
정부가 201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도로에서 차량 전 좌석의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추진하고 무인 단속 장비를 대폭 확대한다.
자동차가 눈에 잘 띌 수 있게 주간 주행등 장착도 의무화한다. 응급 상황에 곧바로 대응하도록 긴급 구난 자동전송 시스템을 도입하고 졸음 쉼터 약 100곳을 추가로 만든다.
국토교통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