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찬 세종대학교 교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유럽연합(EU)의 그린딜에 이어 일본도 제조업의 그린산업 전환을 목표로 그린트랜스포메이션(GX) 정책을 수립해 10년간 민관 합산 150조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며 “주요국은 대규모 국가 예산을 그린산업으로 구조 전환하는 데 투입해 자국 산업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접근하고...
전의찬 세종대학교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교수는 “건물은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높으면서도 반대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며 “친환경 건물의 경우 초기 건축비가 부담이지만,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사회적 비용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전의찬 세종대학교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교수
-건물의 중요성...
토론회는 재생에너지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는 전의찬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위원장과 탈원전 폐지를 주장하는 이덕환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 공동대표가 각기 주제발표에 나서 발제에서부터 기싸움을 벌이는 양상이었다.
토론회를 주최한 권 원내대표와 이 의원도 이견을 감추지 않았다. 이 의원은 인사말에서 “유엔은 기후 재앙이...
대통령 소속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분과 위원장인 전의찬 세종대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중립으로의 전환과정에서 소외되는 사람과 산업을 지원하는 공정 전환 중심으로의 탄소중립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공사와 집단에너지 업계 참석자들은 “당면한 시대적 과제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집단에너지 사업자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전의찬(오른쪽에서 세 번째) 세종대 교수가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수정 및 보완의 방향' 세미나에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주요 역할과 그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전의찬 세종대 교수가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수정 및 보완의 방향' 세미나에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주요 역할과 그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전의찬(가운데) 세종대 교수가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수정 및 보완의 방향' 세미나에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주요 역할과 그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주요 역할과 그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왼쪽부터 이상엽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 강 이사장, 유승직 숙명여대 교수, 전의찬 세종대 교수, 이래균 한국철강협회 기술환경실장. 이동근 기자 foto@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은 박영훈 한국외국어대 생명공학과 교수, 윤명오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전의찬 세종대 환경에너지융합학과 교수(연임), 한성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다.
이들 규제개혁위원은 생명공학, 에너지ㆍ산업, 환경, 건축방재 및 재난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각 분야의 규제에 대해 보다 전문성있는 심의가 가능할 것으로...
지난 29일 안산의 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이 협약식에는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 대우정보시스템 정성립 대표, 한국대기환경학회 전의찬 회장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정성립 대표는 "대우정보시스템의 그린IT 기술력과 공단 측의 인프라가 시너지를 이뤄 우수한 서비스 플랫폼이 구축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