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22는 미국 등 7개국(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이 공동으로 참여해 개발한 연합전술데이터링크다. Link-11에 비해 전송속도와 보안성, 신뢰성 등이 크게 향상된 장비이다. Link-22를 탑재한 KSS-II는 해상에서 실시간으로 전술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연합작전 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LIG넥스원은 국내...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 주관 약 838억 원 규모의 ‘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JTDLS) 완성형 함정 7종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더욱 신속·정확하고 효과적인 육·해·공 합동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자체 개발된 한국형 전술데이터링크(Link-K)를 사용하고 있다.
Link-K는 적군과 아군의 위치정보나 무장상태 등 전술상황...
통신은 한국형 스타링크 개발을 주목해볼 만하다. 데이터의 도시화 현상은 특히 심각하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해 수도권은 원전 40기가 있어야 운영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소규모 분산형 데이터센터 운영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이 실장은 “도시형 방호체계인 K-인프라 개발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어야 한다”며...
전투체계를 바탕으로 전술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전파하는 디지털 표준 통신체계인 전술데이터링크(TDL)도 함께 수출해 총 계약 규모는 3450만 달러(한화 456억 원)에 달한다. 이로써 한화시스템은 총 13척의 필리핀 함정에 CMS를 공급하게 됐다.
한화시스템은 필리핀 해군의 현대화 계획으로 예정된 잠수함·고속정·대형 상륙함 등 신형 함정 도입 사업에도...
LAH는 무장뿐만 아니라 미래전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전투 수행을 위해 국산 항공기 최초로 육군 전술데이터링크(KVMF)와 한국형 합동 전술 데이터링크(Link-K)를 장착했다.
LAH 양산은 최초양산계약을 시작으로 2031년까지 지속해서 항공기를 제작 납품할 예정이다.
KAI 관계자는 “최초양산계약은 대량 생산물량 확보의 첫 시작을 알리는...
연합해상전술데이터링크(Link-22) 개발 착수연합군 감시체계·타격체계 실시간 연동한미 연합작전 수행 능력 강화 기대
한화시스템이 미래 네트워크 중심전(NCW) 대응과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전술데이터링크(Link-22)의 국내 연구개발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약 2095억 원 규모의 ‘연합해상전술데이터링크(Link-22) 함정·육상...
AWE&C 성능개량 사업은 성능이 향상된 피아식별장비(IFF)와 전술데이터링크(Link-16) 등을 장착하는 사업으로 KAI는 항공기 개조, 기능점검, 비행시험 지원 등의 업무에 참여한다.
KAI는 2006년 보잉사와 AEW&C 사업에 참여해 최신형 다기능 전자식 위상배열 레이더와 전자장비 등의 조립 및 개조ㆍ장착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은 △방공 C2A(Command Control and Alert,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 전력화를 위한 2차 양산 및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3차 양산 사업 △IFF(피아식별장비) 모드 5 성능개량과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용 다기능레이다(MFR) 개발 사업 △JTDLS(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 완성형 체계 개발 등 대형사업을 통한 매출 증가가 호실적을...
JTDLS(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 완성형 체계 개발 사업, 한국무역협회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공 사업 등 방산ㆍ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고루 새로운 매출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영업이익이 커졌다.
레이다ㆍ전자광학 등 감시정찰 분야의 매출은 1151억 원이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처음 공개한 한국형 전투기 KF-21의 핵심장비인 능동위상배열레이다...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은 국내 전투체계 개발 사업 중 최대 규모인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전투체계(CMS)와 다기능레이다(MFR) 개발사업, 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JTDLS) 완성형 체계 개발, 방공지휘통제체계(ADC2A) 양산, 천마 외주정비 등 대규모 사업 계약으로 약 1조4000억 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5년 연속 수주액 1조 원을 초과하며 최대 매출을...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JTDLS) 완성형 체계 개발’ 사업에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한국형 전술데이터링크(Link-K)의 주장비와 보조장비를 개발하고 체계 종합과 무기 체계 간 통합으로 'Link-K 네트워크'의 완성형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6년간 약 1300억 원 규모로 개발할...
이번 계약은 FA-50에 IFF(피아식별장치)와 Link-16(전술데이터링크시스템) 장착에 대한 761억 원과 TA-50, T-50, T-50B에 IFF를 공급하는 374억 원을 포함해 총 1100억 원 규모로, 계약 기간은 각각 2025년, 2023년까지다.
KAI 관계자는 “연합‧합동 전력의 원활한 작전수행을 위해 일부 항전장비의 성능을 개량하게 됐다”며 “앞으로 육ㆍ해ㆍ공군 전력은 물론...
KAI는 계약에서 2025년까지 한국군이 보유한 모든 FA-50의 피아식별장치(ILF)와 Link-16 전술 데이터링크 단말기 성능을 개선키로 했다. 사업비는 761억7400만 원으로, 지난해 KAI 매출의 2.7% 수준이다. KAI는 앞서 374억 규모의 TA-50, T-50 B IFF 성능 개량 사업도 수주했다.
특히 중앙집중형 작전 구현을 위해 최신 전술데이터링크 기술을 기반으로 조기경보레이다 등 주요 탐지 자산과 천궁II, 패트리어트,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등 첨단 공격 자산을 통합할 예정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이번 수주로 미래 전장에 대비한 국방력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한편, 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완성형) 사업을 국내 연구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의 이 사업 관련 ‘사업추진기본전략’도 이날 방추위에서 의결됐다. 이날 방추위에선 UH-60 헬기 등 17개 항공전력에 대한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한화시스템이 선정됐다.
에이스테크 관계자는 “레이더 관련 지난해까지 국방부에 공급했다”며 “올해부터는 TICN(전술지휘체계통신)이 본격화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부터는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부터 레이더, 유도무기체계, 지휘통신체계, 위성통신, 데이터링크 등의 사업에 개발업체로 참여해 온 에이스테크는...
그 외에 M2M(Machine to Machine)과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 모뎀, LINK-K(한국형 전술데이터링크체계) 등의 사업 품목 확대로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AP위성통신은 사물인터넷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기기ㆍ사물 간에 일어나는 통신인 M2M 사업과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 모뎀 사업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추진 중인 군 위성용 Link...
에이스테크는 지난 2008년부터 레이더, 유도무기체계, 지휘통신체계, 위성통신, 데이터링크 등의 사업에 개발업체로 참여해 온 에이스테크는 방위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국방부에 레이더 부품을 공급했고, 올해부터는 TICN(전술지휘체계통신)이 본격화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드를 구축하는 데 SI 전문업체가 일부분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TICN(전술지휘체계통신)이 본격화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부터는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북한 핵실험과 사드 배치 등으로 빅텍, 쌍용정보통신, 퍼스텍 등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008년부터 레이더, 유도무기체계, 지휘통신체계, 위성통신, 데이터링크 등의 사업에 개발업체로...
FA-50은 2005년 설계를 시작으로 2008년 12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정밀타격과 전술데이터링크, 야간작전능력 등 시험평가를 거쳤다. 2011년 5월에는 초도비행에 성공했으며 2012년 전투형 적합판정을 받고 정식 규격을 제정해 지난해 8월 1호기가 공군에 인도됐다.
FA-50은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을 토대로 무장이 가능한 로우급 전투기다. 공대공·공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