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버버리가 23일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트렌치코트와 그것을 입는 사람들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인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을 공개한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트렌치코트를 입는 사람들의 글로벌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웹사이트이다. 2009년 사토리얼리스트의 스캇 슈만의 작업으로 시작된 아트 오브 더...
이날 전도연은 ‘버버리’ 패션쇼의 ‘프론트로우’에 앉아 글로벌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번 가을 신상품인 애니멀 프린트 실크 스웨터를 입고, 유니크한 패션과 함께 그녀의 날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이번 쇼는 ‘잉글리시 로즈’ 라는 테마로 여성스러운 컬러와 소재, 그리고 자수와 보석 디테일 등을 통해 로맨틱한...
전도연이 착용한 트렌치 코트와 송치 크러시 백은 버버리의 가을 신상품으로 알려졌다.
전도연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도연 공항, 어디 제품인가 했더니” “전도연 공항, 너무 예쁘다” “전도연 공항, 버버리 제품이었구나” “전도연 공항, 버버리 트렌치코트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트렌치코트의 가죽 스트랩 디테일이 그녀의 도시적 감성을 더욱 잘 살려주었다.
이날 공항은 한국을 대표해 출국하는 전도연을 담기 위한 취재진과 패션포토그래퍼들로 한동안 혼잡을 이뤘다.
전도연은 한국을 오는 16일 영국에서 열리는 2014 S/S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 참가하며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전도연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초대로 이번 쇼에 참석했다. 수년 전부터 러브콜을 보내온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한국의 대표배우 전도연이 초대에 응해 준 것에 대해 환영의 친필 편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버버리 쇼에는 1,500명이 넘는 게스트가 참석 했으며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