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5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로 52회째를 맞는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국내 드라마·영화·예능에서 최고의 인기를 끈 배우(후보·시상자)들과 감독, 작가, 제작사까지 총 100여명이 참석한다.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종료 이후 전도연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폐막한 ‘67회 칸 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드높인 전도연은 지난 달 27일 오전 귀국하여 당일 오후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선후배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개 된 사진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모두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