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전기트랙터 콘셉트 모델동급 디젤트랙터 대비 유지비 60%↓완충 시 로더 작업 6시간까지 가능
쉽다. 편하다. 안락하다.
LS엠트론 전기트랙터 ‘EON3’를 타보고 든 생각이다.
LS엠트론은 지난달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2024 KIEMSTA)’에서 국내 최초 전기트랙터 콘셉트 모델 EON3를
MT7 이후 10년 만에 새 모델국내 최대 출력 '143마력' 자랑국내 시장 겨냥…600대 판매 목표
‘MT9’은 8톤 트레일러를 아주 손쉽게 끌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경쟁사 제품보다 기어 변속도 빠르고, 연비도 최대 9% 더 좋다.
유지훈 LS엠트론 트랙터 연구소장은 30일 새 플래그십 트랙터 ‘MT9’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LS엠트론은
"원통형 배터리 개발 진전…개발 완료"제조 공정에 인공지능 도입 검토오전엔 1만보, 도시락 점심으로 릴레이 회의 강행군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원통형 배터리 개발을 통해 폼팩터를 넓히고, 고객사를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원통형 배터리 개발이 꽤 많이 됐다"고 말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이날
TYM이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TYM ESG 보고서 2021’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농기계 업계 최초로 발행한 ESG 보고서 이후 두 번째다.
이번 ESG 보고서는 TYM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가치 창출 성과, 중장기 비전과 계획 등을 여러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TYM
미래차 기술이 농기계 산업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관련 기술 확보 및 시장 형성을 위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3일 ‘농기계 산업으로 확대되는 미래차 기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보고서는 미래차 기술의 농기계 적용이 농업 생산성 개선 및 탄소배출 저감의 대안으로 부상 중이라고 분석했다. 농기계에 자율주행·전
현대자동차가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롱비치시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2’에 처음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전시하고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ACT 엑스포
현대차, SK, 포스코, 두산 등 국내 굴지의 수소 기업들이 8일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기술력을 뽐냈다.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제철, 현대위아, 현대케피코 등 7개 회사가 총출동한 현대차그룹은 수소 기술력을 집약한 근거리 배달용 수소모빌리티 엠비전(M.Vision) 2GO과 도심형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 엠
동양물산이 레오모터스가 동양물산과 함께 전기트랙터를 공동 개발키로 한 것으로 한 외신이 전했다.
전일 한 외신에 따르면 레오모터스는 동양물산의 차체 및 엔진 기술과 레오모터스의 전기차 기술을 결합해 전기트랙터를 개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외산은 이에 따라 레오모터스는 전기차 및 스쿠터에 이어 전기농기계분야 진출로 전기차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