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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24년 만에 기업 광고 공개…가전 넘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으로
    LG전자, 24년 만에 기업 광고 공개…가전 넘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으로
    LG전자는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해 △B2B(전장, HVAC 등)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구독, webOS 기반 광고/콘텐츠 등) △신사업(전기차 충전 등) 등 신(新)성장 동력 3대 축을 바탕으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LG전자의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 10조 원을 돌파하며 ‘스타 사업본부’ 반열에 올랐다. 올해 2분기에는 매출액 2조6919억 원...
    2024-07-29 10:00
  • 2분기 실적 발표 날, 산업별 ‘희비’…전자 ‘웃고’ 배터리‧태양광 ‘울고’
    2분기 실적 발표 날, 산업별 ‘희비’…전자 ‘웃고’ 배터리‧태양광 ‘울고’
    인포테인먼트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로 사업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냉난방공조(HVAC)은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에너지 사용 규제나 친환경 정책이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히트펌프 기반의 고효율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밖에 가전을 담당하는 H&A 사업본부가 가전 구독과 온라인 등 신규 사업 영역에서 높은 수익률을 거둔 만큼...
    2024-07-25 17:38
  • LG전자 "B2B 비중 40%로 올리겠다"…매출-영업익 역대 2분기 최대 [종합]
    LG전자 "B2B 비중 40%로 올리겠다"…매출-영업익 역대 2분기 최대 [종합]
    LG전자는 "한국과 해외에서의 구독사업 매출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대형 가전 구독 사업 확대가 빠르고, 이로 인한 매출 비중은 20% 이상을 차지하며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라고 말했다. 전기차 주춤하지만…VS 사업본부 성장 지속 전장을 담당하는 VS 사업본부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6919억...
    2024-07-25 16:49
  • LG전자, 매출액-영업이익 역대 2분기 최대…“생활가전 끌고 전장 밀고”
    LG전자, 매출액-영업이익 역대 2분기 최대…“생활가전 끌고 전장 밀고”
    구독, 온라인 등 신규 사업 영역의 성과도 호실적에 기여했다 3분기에는 냉난방공조, 빌트인 등 B2B 사업 확대를 지속한다. 최근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Athom)을 인수했다. 전기차 주춤하지만…VS 사업본부 성장 지속 전장을 담당하는 VS 사업본부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6919억 원, 817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2024-07-25 14:33
  •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파주시로 확대 운영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파주시로 확대 운영
    위블 비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정해진 업무 시간에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친환경 공유 서비스다. 파주시에 도입되는 위블 비즈 차량은 니로 EV 10대다. 평일 업무 시간에는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야간이나 주말에는 지역 주민과...
    2024-07-12 09:19
  • "삼성은 반도체, LG는 가전·B2B로 날개"…2분기 나란히 호실적 기록
    "삼성은 반도체, LG는 가전·B2B로 날개"…2분기 나란히 호실적 기록
    전장 사업은 일시적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구동 부품, 차량용 램프 등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그간 확보해 온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갔다. 가전 구독 사업도 성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소형가전부터 대형가전에 이르는 총 22종 제품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2024-07-05 11:25
  • “가전·B2B 고맙다”…LG전자, 매출·영업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종합]
    “가전·B2B 고맙다”…LG전자, 매출·영업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종합]
    전장 사업은 일시적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구동 부품, 차량용 램프 등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그간 확보해 온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갔다. 가전 구독 사업도 성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소형가전부터 대형가전에 이르는 총 22종 제품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구독...
    2024-07-05 10:58
  • “니오, 2분기 판매량 가이던스 상회…배터리 교환 서비스, 매스 브랜드 론칭 계획 주목”
    “니오, 2분기 판매량 가이던스 상회…배터리 교환 서비스, 매스 브랜드 론칭 계획 주목”
    이지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가이던스인 166억~171억 위안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니오는 4월 24일부터 배터리 구독 서비스 사용자에게 10억 위안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점과 중국 전기차 산업의 전반적인 회복세가 호실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니오는 배터리 교환 서비스가 수익성 구간을 통과했으며...
    2024-07-03 08:31
  • “LG전자, B2B 중심의 사업체질 개선…목표가 11%↑”
    “LG전자, B2B 중심의 사업체질 개선…목표가 11%↑”
    B2B, 구독 중심으로 사업 모델을 전환하고 있다”며 “특히 상업용 에어컨이 부각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LG전자 에어컨 매출은 7조~8조 원으로 파악되며, 이 중 절반가량이 상업용 에어컨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압축기, 인버터에 대한 앞선 기술력을 토대로 관련 사업의 경쟁력을 키우고자 한다”고 했다. 고 연구원은 “전장부품은 전기차 모터와...
    2024-07-03 08:23
  • “진단부터 금융까지”…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캐즘’ 돌파구로
    “진단부터 금융까지”…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캐즘’ 돌파구로
    △전기차 배터리 구독 교체 △전기차 배터리 성능 진단 △탄소 크레딧 거래 △재제조 배터리 진단 및 평가 △이동형 충전 △전력 거래 플랫폼 △배터리 로지스틱스 △금융 등 8대 유망 서비스를 선정하고, 이를 포함한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의 육성을 위한 ‘민·관 공동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협의체는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상시 소통 창구의 역할을...
    2024-06-18 16:29
  • 미래 먹거리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키운다…8대 비즈니스 모델 제시
    미래 먹거리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키운다…8대 비즈니스 모델 제시
    전기차 배터리 구독·성능 진단 및 탄소 크레딧 서비스 등 산업부·국토부·환경부, '민·관 공동 협의체' 출범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와 성능 진단 서비스 등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키우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간 기업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2024-06-18 16:00
  • [종합] AI 랠리 지속에…S&P500ㆍ나스닥, 사상 최고치
    [종합] AI 랠리 지속에…S&P500ㆍ나스닥, 사상 최고치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는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FSD(Full Self-Driving) 테스트 승인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주가가 5.30% 뛰었다. 테슬라는 그동안 중국에서 FSD보다 낮은 단계의 주행보조 시스템인 오토파일럿을 기본적으로 제공해 왔으나, 미국에서 판매 중인 FSD는 중국 당국의 데이터 규제 탓에 출시하지 못하고 있었다....
    2024-06-18 08:44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M6, 상승…엔비디아는 장중 최고치 찍은 후 하락세로 마감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M6, 상승…엔비디아는 장중 최고치 찍은 후 하락세로 마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는 주가가 5.30% 뛰었다.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FSD(Full Self-Driving) 테스트 승인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테슬라는 그동안 중국에서 FSD보다 낮은 단계의 주행보조 시스템인 오토파일럿을 기본적으로 제공해 왔으나, 미국에서 판매 중인 FSD는 중국 당국의 데이터 규제 탓에 출시하지 못하고...
    2024-06-18 08:25
  • 더스윙, ‘환경의달’ 일반 자전거 무제한 무료
    더스윙, ‘환경의달’ 일반 자전거 무제한 무료
    월 단위로 자유로운 소유가 가능한 전기자전거 구독 서비스 스왑(SWAP)은 열흘 간의 사전예약 기간에만 300대가 소진됐다. 단기적으로 1만 대까지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공유 모빌리티 앱 스윙을 통해 전기ㆍ일반 자전거를 합쳐 3만 대 이상의 공유 자전거를 운영 중이며, 현재 서울ㆍ부산에 전개 중인 일반자전거 운영지역들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더스윙은 외부...
    2024-06-07 15:21
  • 신한카드 "이브리웨어 전기차 충전 캐시백 최대 50%로 확대"
    신한카드 "이브리웨어 전기차 충전 캐시백 최대 50%로 확대"
    기존 40여 개에서 60여 개로 확대되는 등 대부분의 전기차 충전소에서 캐시백이 가능하다. 기존 서비스는 그대로 적용된다. 생활 서비스 분야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 40만 원 이상일 경우 5000원 한도 내에서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고객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구독 서비스 이용 시 20% 캐시백을 지급한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유튜브 프리미엄...
    2024-06-05 13:43
  • [오늘의 증시리포트] "GS리테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인적분할 결정"
    [오늘의 증시리포트] "GS리테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인적분할 결정"
    1조원 주가 회복은 이어지겠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도 존재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비즈니스온 실적 성장만 보아도 매력적인 Valuation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을 기반으로 영역을 확장중인 B2B SaaS 기업 외형 확대 이후 시작된 사업적 시너지로 전사 실적 고성장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 ◇알멕 기다림이 필요한 시기 전기차용 알루미늄 압출 부품 전문...
    2024-06-04 08:16
  • ‘공유·구독·판매’ 자전거 이동문화 확대 나선 모빌리티 기업
    ‘공유·구독·판매’ 자전거 이동문화 확대 나선 모빌리티 기업
    최근 전기자전거 구독 서비스 SWAP을 출시해 자전거 시장에 파문을 일으켰다. 해외에서는 이미 자전거 구독 서비스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SWAP 서비스는 구독, 수리, 교체 모두 신청 48시간 이내에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에 약속된 장소에 자전거를 두면 수리와 부품 교체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배터리, 바퀴, 체인으로 구성된 3중...
    2024-06-01 06:00
  • "전기차 타고 삼성스토어 오세요" 삼성스토어, 전기차 충전소 매장 확대
    "전기차 타고 삼성스토어 오세요" 삼성스토어, 전기차 충전소 매장 확대
    또한, SK일렉링크가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인 '럭키패스'에 가입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스토어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이후 매장을 방문하는 전기차 이용 고객들은 "매장에 머무르는 동안 차량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충전 속도가 빨라서 상담을 받거나 쇼핑을 하는 동안 완충할 수 있어 만족스럽고...
    2024-05-31 08:53
  • 삼정KPMG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시장 572조 원 규모…제조사 대비해야"
    삼정KPMG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시장 572조 원 규모…제조사 대비해야"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로 바뀌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5년 뒤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ㆍSoftware Defined Vehicle) 시장 규모가 4197억 달러(한화 약 572조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정KPMG는 23일 발간한 ‘소프트웨어로 달리는 자동차, 완성차 업계가 꿈꾸는 미래’ 보고서에...
    2024-05-23 14:04
  • 조주완 LG전자 사장 “우수 인재 위해 100만달러 아깝지 않아”
    조주완 LG전자 사장 “우수 인재 위해 100만달러 아깝지 않아”
    ‘글로벌 선도 가전회사’에 머무르지 않고 △B2B(전장, 냉난방공조, 빌트인, 사이니지 등) 성장 △서비스(구독, webOS 콘텐츠 등) 사업의 수익 기여도 △신사업(로봇, 전기차 충전 등) 청사진 등을 강조하며 AIㆍ플랫폼ㆍ서비스 기반의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인식 전환을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조 CEO는 아무리 뛰어난 AI라 할지라도 실질적...
    2024-05-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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