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경찰서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목사가 제22대 총선 당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금전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24일 밝혔다.
공천거래 의혹과 연관된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과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예비 후보자 일부 등 9명도 전 목사와 함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전 목사는 총선 기간 자유통일당...
다만 김 후보자는 2020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함께 창당한 자유통일당에 대해선 “원칙적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등을 지향하는 정당”이라며 “국민의힘과 정치적 지향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자유통일당 대표를 맡으면서 “우리 태극기 부대만이 대한민국을 적화통일로부터 막을 수 있다”고 했었다.
대한민국 건국 시점을...
자유통일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초대 대표를 지낸 정당이다.
석 전 사무처장은 비례대표 2번에 배치될 예정이다. 1번은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무소속 황보승희 의원이 받을 전망이다.
석 전 사무처장은 앞서 서울 송파갑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지만, 컷오프(경선배제) 됐다. 당시 석 전 처장은 SNS에 “우리 당의 결정에 겸허히 승복한다”며 “당의...
앞서 지난 2022년 5월 전광훈 목사가 대표로 있는 자유통일단은 “문 전 대통령이 직접 농사를 지을 의사가 없으면서 양산시 소재 농지 1844㎡를 불법 취득했다”라고 주장하며 양산경찰서에 이를 고발했다.
당시 단체는 “(문 전 대통령이)농사를 지을 의사가 없으면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 해당 농지를 매입했기 때문에 이는 위법”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후임 내정자가 발표된 후 첫 정치 재개 일정으로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보수 기독교 집회에 참석했다. 원 장관은 전 목사와의 관련성을 부인하며 기독교인으로 신앙 간증을 하러 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원 장관은 4일 오후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경북·대구 장로총연합 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전 목사가 이끄는...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 3월 전당대회를 전후로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발언은 선거 때 표를 얻으려고 한 것’, ‘전광훈 목사가 우파 진영을 천하 통일했다’, ‘제주 4·3은 격이 낮은 기념일’ 등의 발언을 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선출직 최고위원을 다시 뽑는 것은 이번이 두...
김 최고위원은 △5·18 민주화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우파 천하 통일 발언 △제주 4·3 추모일 격 낮은 기념일 등의 발언으로 징계 대상에 올랐다. 내년 총선 공천은 사실상 받지 못할 처지에 놓인 셈이었다.
하지만 인요한 위원장이 이끄는 혁신위원회가 최근 ‘1호 안건’으로 당내 인사들의 ‘대사면’을 건의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최고위...
앞서 신 의원은 2019년 9월 극우성향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한 집회에서 “문재인 모가지를 따는 건 시간 문제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을 파멸로 이끈 촛불은 거짓이고, 지금 태극기는 진실”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쿠데타 옹호 발언에 대해서는 “제 말의 앞뒤가 좀 편집돼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대법원의 확정 판결과 정부의...
앞서 신 후보자는 2019년 9월 21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한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이 멸망을 기다리고 벌써 6일 전에 유엔군이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했기 때문에 문재인 ○○○를 따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했다.
이어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을 파멸로 이끌었던 촛불은 거짓이고 지금 태극기는 진실”이라며 “2016년 촛불은 대한민국의...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약 350명이 모인 가운데 ‘주사파 척결 집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정의로운 척 가난한 척하며 국정감사 때 코인 거래를 했다”며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을 구속해 수사해야 한다”고 외쳤다.
고영일 자유통일당 대표는 “5.18 특별법은 언론출판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김 최고위원의 징계 사유는 △5·18 민주화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우파 천하 통일 발언 △제주 4·3 추모일 격 낮은 기념일 등 입니다. 태 전 최고위원의 경우 △녹취록 유출에 따른 대통령실 공천 개입 △JMS(Junk Money Sex) 민주당 발언 △제주 4·3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 발언 등이 논란이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황 위원장은 김 최고위원의 징계 사유로 △5·18 민주화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우파 천하 통일 발언 △제주 4·3 추모일 격 낮은 기념일 등을 들었다. 태 전 최고위원의 경우, △녹취록 유출에 따른 대통령실 공천 개입 △JMS(Junk Money Sex) 민주당 발언 △제주 4·3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 발언 등의 논란이 징계 사유가 됐다고 설명했다.
황...
앞서 김 의원은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발언은 선거 때 표를 얻으려고 한 것이다', '전광훈 목사가 우파 진영을 천하통일했다', '제주 4·3은 격이 낮은 기념일이다'이라는 발언으로 징계 심의 대상에 올랐습니다.
태 의원은 '제주 4·3 사건이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 'Junk(쓰레기) Money(돈) Sex(성) 민주당. 역시...
다만, 태 최고위원의 △제주 4‧3사건이 북한 김일성 지시설 △JMS 민주당 발언이나 김 최고위원의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목사 우파 천하통일 발언 등을 두고서는 추가 소명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황 위원장은 “소명하는 방법이 출석해서 입장을 얘기하고 수십 편짜리 소명서가 제출되는 것인데, 이는 자기주장이다”라면서 “그...
앞서 잇단 설화로 수세에 몰린 태 최고위원은 지난달 20일 “나는 전당대회 기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구걸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앞서 전 목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인정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저격한 바 있다. 김 최고위원도 자신에 대한 징계 반대 탄원의 절반이 ‘가짜 당원’이라는 보도에 반박하면서 자진 사퇴는 없다고 못 박은 상태다.
한...
여기에 김기현 대표가 녹취록 논란을 병합심사 요청하면서 추가로 윤리위에 회부됐다. 김 최고위원은 5.18 민주화운동 헌법 수립 반대 취지 발언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보수 대통합 취지 발언, 제주 4.3 사건 폄훼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윤리위의 심판을 받게 됐다.
김 최고위원은 '5ㆍ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목사 우파 천하통일', '제주 4ㆍ3은 격이 낮은 기념일' 등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태 최고위원도 '제주 4ㆍ3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 '백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했다', 'Junk(쓰레기) Money(돈) Sex(성)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 등 잇단 설화로 곤혹을 치렀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이날 오전...
김 최고위원의 경우,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목사 우파 천하 통일’, ‘제주 4·3 추모일 격 낮은 기념일’ 등을 말한 것이 밝혀지면서 당 안팎의 뭇매를 맞았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칭송 발언이 계속되자 국민의힘 당원 200여 명은 김 최고위원을 징계해달라며 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태 최고위원은 ‘제주 4·3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
홍 시장은 당 최고위원들의 실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문제 등을 꾸준히 비판해왔다. 이와 관련한 대처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김 대표를 공개 저격하고 나서기도 했다. 이에 김 대표는 13일 홍 시장을 당 상임고문에서 해촉하는 일도 벌어졌다.
잠룡들의 귀환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존재감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강하다. 이들이 직접 총선에 나서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