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17일 AI(인공지능) 심전도 검사 솔루션 '모비케어'의 국내 판권을 가진 대웅제약을 통해 한국건강관리협회(메디체크, 이하 건협)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협은 전국 17개의 지부로 구성된 국내 최대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이달부터 전국 17개 지부에서 순차적으로 모비케어를 활용한 심질환, 특히 부정맥 스크리닝에...
건협은 전국 17개의 지부로 구성된 국내 최상위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이달부터 전국 17개 지부에서 순차적으로 모비케어를 활용한 심질환, 특히 부정맥 스크리닝에 특화된 AI 심전도 검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심전도 검사는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인 심장 질환의 사전 예방과 진단에 사용된다. 기존 검사 방식은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분석해 의사가 분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가 최근 업황 침체로 가중된 업계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노-사 간 상생 결의를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건협은 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권창준 노동개혁정책관 등 고용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문건설업계에서는 윤학수...
메디오픈랩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조성하고, 스파크랩이 역량 높은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확대를 위해 출범한 전문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바이오랩’에서 운영하는 혁신 플랫폼이다.
메디오픈랩은 △R&D 인프라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후속투자 유치 지원 △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PoC를 포함한 오픈이노베이션 등 총 네 가지...
김상수 건협회장은 “건설노조의 불법행위가 심해진 것은 그간 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로 불법행위를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이 뿌리 깊게 박힌 것이 근본 원인”이라며 “앞으로는 이러한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해 정부가 강력한 단속과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건설업체가 사회기반시설 구축 및 주택건설 등 본연의 역할에...
전건협은 탄원서에서 “신축과 유지보수 분야의 시공기능 일원화를 통해 유지보수 공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혁신 취지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업계의 현실과 합리성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건설사업자의 부담만 가중시키는 것”이라며 전국 회원사 11만3000여 명이 탄원에 참여했다.
전건협은 국토부와 면담에서 “지난 수십 년...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한국BIM학회와 ‘스마트 전문건설 및 BIM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14일 체결했다. BIM은 건설정보모델링을 말한다.
양 기관은 △스마트 전문건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대정부 건의 △전문건설산업의 BIM 활용 및 활성화를 위한 조사ㆍ연구 △BIM 온라인 교육 소개 및 홍보 협약을 약속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제증명 발급 수수료 면제를 9월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문건설협회는 이번 제증명 발급 수수료 면제 연장으로 전문건설업체에 약 7억 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추정했다. 필요한 경우 추가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윤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200만 건설인 가족이 대한민국의 영웅”이라며...
대한전문건설협회는 4월부터 3개월 간 회원사들이 입찰 참여나 협력업체 등록 시 발급받는 제증명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전문건설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이번 지원책을 통해 회원사에 약 2억50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필요할 경우...
건협 강남지부는 안전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청사 입구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청사 진입 전 의료진을 비롯한 직원, 방문객의 손 소독과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약품안심서비스(DUR) 홈페이지의 ‘메르스 접촉자 대상자’ 조회를 통해 메르스 관련자와의 접촉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청사 내부에서도 각 층을...
대한건설협회는 3일 정내삼(56) 전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을 새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7년까지 3년이다.
정내삼 신임 상근부회장은 기술고시(15회) 출신으로 국토해양부 대변인, 기술안전정책관, 공공기관이전추진단 부단장,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을 역임하는 등 건설안전, 수자원관리, 건설정책 등 분야에서 30여년간...
대한전문건설협회는 5일 서울 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표재석 제10대 협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보궐선거를 통해 전임 박덕흠 회장의 잔여임기를 물려받은 표 회장은 지난 9월3일 제10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고 오는 2017년 10월말까지 3만7000여 전문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
특히 경선을 전후해 다시 휘말렸던 직무정지 및 피선거권 무효...
지난 6월 1일부터 1000억원 이상 건설현장에 우선 적용되며, 순차적으로 확대되어 오는 2014년 12월 1일부터는 전 건설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건설현장에 신규로 채용된 건설 일용근로자가 주요 교육대상이며, 안전의식 제고,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위험요인과 건강관리 등 총 4시간으로 구성된다.
매주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해...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건협이 파악가능한 1만여개 건설사 가운데 MB정부 이후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에 들어간 건설사가 무려 29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10위권 내 대형건설사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이는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등 금융권의 지원조차 받을 수 없는 건설사는 제외된 수치여서 실제 퇴출 업체수는 파악조차 어렵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고용부는 최근 대한산업보건협회 전국 12개 지부를 일제 점검한 결과 무자격 의사를 고용하고 마음대로 근로자의 건강검진 결과를 바꾼 것으로 드러나 전 지부에 업무정지 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협회 모든 지부는 정부 허가를 받아 실시하는 보건관리대행 지정업무 등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상당수 지부는 산업안전에 대한 전문지식이...
최근 해외 건설사업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개설될 이 전문가 과정은 해외건설 현장에서의 입찰서 작성 및 제출, 낙찰 및 계약체결, 계약서 검토사항, 컨소시엄 계약서 해석 등 수주관리에서 공사계약 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해외 건설전문가로부터 실무영어를 통해 수강받게 된다.
12월2일부터 매주 2회(야간) 진행되며 24시간 과정이다. 교육비는...
이번 전문가 과정은 해외건설 현장에서의 입찰서 작성 및 제출, 낙찰 및 계약 체결, 계약서 검토사항, 컨소시엄 계약서 해석 등 수주관리에서 공사계약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해외 건설전문가로부터 실무영어를 통해 수강받게 된다.
교육비는 35만원(비회원 42만원). 다음달 2일부터 매주 2회(야간) 진행되며 24시간 과정이다.
문의는 대한건설협회...
◆ 구색맞추기 선거 운동 불과 일주일(?)
권홍사 회장은 이달 1일 열린 제 24대 건협 회장 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전 건설협회 경기도회장인 이완선 (주)서영 회장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권 회장은 대의원 총회에서 참석 인원 117명 중 98표를 얻었고 이 회장은 19표를 얻는데 그쳤다.
표차이도 많거니와 경선과 총회 일정과 관련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