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란신호등 설치, 적색점멸등 교체 등 120곳에 신호기를 개선하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시설도 274곳에 확대 설치한다. 아울러 올해 안에 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100% 완료할 계획이다.
각 자치구도 어린이보호구역 순찰·교통안전지도사 배치
강북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바닥형 보행 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 신호를 점등해 보행자에게 추가적인 신호정보를 제공하는 장치이며,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보행자가 적색 신호 시 차도에 진입하면 음성으로 경고 안내를 하고 녹색 신호 시에는 횡단할 수 있음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장치다.
구는 지난해 12억 원을 투입해 보호구역·교차로·어린이 통학로 등 교통약자와 보행자의...
시청 주변·광화문 월대 앞 등 5곳만족도 모니터링 후 내년 확대
서울시가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을 시청 주변과 광화문 월대 앞 등 5곳에 시범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은 기존 녹색 신호의 횡단 잔여 시간뿐만 아니라 적색 신호의 대기 잔여 시간까지도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이를 통해 보행자가 신호등을 기다리는 답답함을...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통제 구간의 교통신호등이 적색 점멸신호로 바뀐다. 통제 구간을 운행 중인 차량은 오후 2시부터 15분 동안 우측 갓길에 정차한 뒤, 차 내에서 라디오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차량 이동통제 구간은 전국적으로 216곳이다. 서울 교통 통제 구간은 세종대로 사거리∼서울역 교차로, 여의2교 사거리∼국회대로∼광흥창역 교차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훈련 구간의 교통신호등이 적색 점멸신호로 바뀌고, 교통을 통제한다. 통제 구간을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 안내방송에 따라야 한다.
차량 이동통제 훈련 구간은 서울은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서울역 사거리, 여의2교 사거리부터 국회대로를 따라 광흥창역 사거리, 하계역 사거리부터 동일로를 따라...
22일부터 전방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땐 우회전하기 전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한다.
경찰청은 20일 차량 적색 신호 시 일시 정지를 의무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시행 후 계도기간이 종료돼 본격 단속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새 시행 규칙에 따라 전방 차량 신호가 빨간불일 땐 보행자 유무와 무관하게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에도 신호등이 적색일 때는 반드시 일시 정지한 뒤 우회전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30일 미만의 구류(경찰 유치장 등에 가두는 형벌)로 처벌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7월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안과도 다르다. 당시 개정안에 따르면 운전자는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때’만 일시 정지...
아울러 차선을 계속 밟고 주행하는 등 차로통행 준수의무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범칙금과 벌점이 신설된다. 이를 위반할 시 범칙금 3만 원(승용차 기준)·벌점 10점이 부과된다. 1월 22일부터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 등화일 때 우회전하려는 경우 일시 정지해야 하며 보행자 보호를 위해 우회전 삼색등이 신설된다.
현재는 무조건 정지해야 하는 상황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지날 때뿐인데 내년 1월부터는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인 경우도 추가된다.
보행자 우선도로 제도도 새롭게 도입된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보행자의 안전·편의가 우선으로 보장되는 도로다.
보행자 우선도로에서는 보행자가 도로의 전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고 운전자에게는 서행...
올해 비신호 횡단보도 20곳을 노란신호등으로 신설하고 기존 횡단보도 신호등 80곳은 노란신호등으로 교체한다.
횡단보도 시인성 개선을 위해 노란색 삼각뿔 모양의 옐로카펫 100곳을 설치하고, 차량 감속과 무단횡단방지를 위해 횡단보도 30곳을 대상으로 주변에 적색미끄럼방지포장 및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 폭이 좁아 보도설치가...
이에 따라 우회전 신호등이 적색인 경우에는 우회전을 금지하며, 차량 신호등이 적색인 경우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정지 후에 우회전해야 한다. 경찰은 또 우회전 신호등 도입을 포함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내년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고영우 도로교통공단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우회전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자 사고는 운전자가...
아던 총리는 23일(현지시각) 기자회견을 통해 뉴질랜드 전 지역이 적색 신호등 체제에 돌입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아던 총리는 “오미크론 때문에 결혼식이 예정대로 열릴 수 없게 됐다”고 결혼식 취소를 시사했습니다.
그의 결혼식 날짜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 있는 한 농장에서 조만간에 열릴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종전 황색에서 적색으로 상향, 비필수업종 출입 시 백신패스결혼식 연기한 총리 “나도 다른 뉴질랜드인과 같아”
뉴질랜드가 오미크론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적색 신호등을 켰다. 총리 결혼식도 연기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19 경보 신호등 체제를 기존 황색에서 적색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세 정당의 색이 신호등과 같아(사민당은 적색, 자민당은 노란색, 녹색당은 녹색) ‘신호등 연정’이라 불린다. 사민당과 녹색당은 기후변화 대처 등 정책 공통점이 많지만 두 정당 모두 친기업적인 자민당과는 간극이 크다. 따라서 연정 협상에서 정책 격차를 얼마나 메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독일은 유럽통합을 주도해왔기에 독일의 정책은 곧 유럽과...
영국 정부는 감염이나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 각국·지역을 신호등과 같은 「적·황·녹색」으로 분류했다. 이스라엘,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브루나이 등 12개 국가는 이 녹색 국가에 해당한다. 섑스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부웨일스와 북부 스코틀랜드 등 국내 나머지 3개 지역 행정부도 이번 그룹 나누기 체제에 동의하고 있다고...
경찰은 성명에서 "차량이 선로 위로 주행해 적색 신호에도 기차와 충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철로는 차단기가 없고 신호등만 있는 건널목으로 알려졌다.
앞서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33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한 사고가 발생한 후 3달 만에 또다시 헝가리에서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도로교통법상 긴급차량 우선 통행 조항이 있어 긴급차량이 아닌 차량은 신호등 신호에도 불구하고 교차로에 진입하는 긴급차량에 양보해야 한다. 다만 긴급상황으로 부득이한 신호위반이라도 긴급차량 역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이번 개정안에서도 이를 고려해 교차로에서 녹색 직진 신호에 직진하는 차량과 긴급상황으로 적색 직진 신호에 직진하려는 긴급차량...
빗길과 속도로 인해 최대리의 차량이 제동거리를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인공지능 엣지컴퓨터는 인근 교차로 신호등을 적색으로 전환해 추돌사고를 예방한다.
이는 2023년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이 완료돼 현장에 적용한 것을 사례로 만들어본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IFM 서비스를 장기간에 걸친 비용 절감 목표를 위한 장거리 여행이라 한다면, KPI는 원활한 진행과 안전 운행을 위한 신호등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적색신호를 무시해서는 사고를 피할 수 없듯이, KPI의 평가 결과에 따라 IFM의 성공적인 사업 지속 여부가 결정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