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홀 미팅은 연립·다세대·다가구 등 빌라촌 거주 비율이 높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설명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사업 추진 방향 등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듣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국토부 2030 청년자문단과 청년 인턴 등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저층 주거지 현황에 대한 기조발표와 뉴:빌리지 사업 설명 및 타운홀...
대상지는 공동주택 단지에 둘러싸인 저층 주거지역으로 7호선 남성역에 인접했다. 교통 접근성 등 입지는 양호하지만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해 도시환경 개선, 역세권으로의 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이 일대는 지하 6층~지상 37층 연면적 11만㎡ 규모의 근린상가, 문화시설, 공동주택(519가구)과 오피스텔(54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기존 발표 안은 최고 105층 규모 초고층 타워 1개 동과 35층 규모 숙박 및 업무시설 1개 동 건설이 계획돼 있었지만, 최근에는 50층 안팎의 타워 2개 동과 저층 빌딩 4개 동을 나눠 짓는 안을 논의 중이다.
이 외에도 강남구 수서고속철도(SRT) 시작 역인 수서역 일대를 개발 프로젝트 ‘수서역세권 개발사업’도 최근 4420억 원 규모의 PF 조달에 성공하면서 2028년 1월 준공...
사업성이 낮아 민간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를 용적률 혜택 등을 통해 공공 주도로 빠르게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심 내 공공주택을 보급하기 위한 공공 재개발사업이다.
당초 정부는 도심복합사업을 2021년 9월부터 3년 한시로 도입했으나, 예상보다 사업 진행 속도가 더딘 탓에 최근 일몰 기간을 2026년 12월로 연장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노후 저층주거지 신축이나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 집중구역,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지정을 통해 용적률, 건폐율, 조경 면적, 대지 안의 공지 등 건축 기준을 완화하고, 구역 지정 등 계획 수립을 위한 시비를 자치구에 지원한다.
건축주가 실질적으로 개별 건축을 추진할 수 있도록 건축,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를 매칭시켜서 자문 및 컨설팅을...
스카이 브릿지에는 고품격 조식 서비스 공간을 비롯해 프리미엄 게스트 하우스·피트니스센터·사우나 등 용산공원 뷰가 돋보이는 클라우드(Cloud) 커뮤니티와 저층에는 쾌적한 조경 녹지와 어우러진 골프 연습장·시니어스클럽·어린이집 등의 포디움(Podium)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민에게 하이엔드 라이프의 정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의 개성과 취향을...
북한산 등산로와 연결되는 마을 내 저층 주거지 벽면을 깨끗이 청소하고, 활짝 핀 꽃을 테마로 한 벽화를 그려 주민들에게 선물했다.
김성환 사장은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구슬땀 흘려가며 준비한 선물이 우리 이웃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 어린 애정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해...
이 지역은 저층의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주차난과 녹지가 부족하고, 특히 반지하 주택이 50% 이상 돼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주요 내용은 △용도지역 상향(제2종 7층이하 → 제3종 일반주거지역) △사업구역 확대(1만㎡ 미만→1.6만㎡) △정비기반시설 도로 확폭(6m→8~12m) △안전한 통행로 등 보행공간 확보(3~5m) △도시 경관, 가로 활성화...
27일 서울시는 다가구·다세대 등 노후 저층 주택 소규모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시행자가 민간금융 사업비를 대출받을 때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이차보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정하는 휴먼타운 관리구역 내 건축물 신축 은행 융자금에 대해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하지만 올해 입주 36년 차를 맞은 저층 노후 아파트로 비효율적인 토지 이용과 노인, 장애인 이동편의시설(E/V등)이 부족한 실정해 재정비의 필요성이 높은 곳이었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하계 5단지에는 6개 동, 지하 4층~지상 47층 규모로 장기전세주택Ⅱ를 포함해 공공주택 총 133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임대주택의 평형 확대 및 3대 거주형 평면 등...
디자인 부문 대상은 저층 주거지 내 건물과 건물 사이 수평·수직 동선을 튼 골목길을 만들어 주민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제안한 '미아동 골목집'이 선정됐다. 저층 주거지만의 지역적 특성을 잘 살렸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모듈러 이용 다양한 공간조성 △대학가 소통의 장 △단기거주를 위한 스테이 윗 서울(Stay with Seoul) △학교와...
서울 양천구 목4동 저층 주거지가 14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재탄생한다.
19일 양천구는 목4동 724-1번지 일대(5만2957㎡) 노후·저층 주거지를 모아타운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목동 1~4단지 아파트에 인접한 목4동 724-1번지 일대는 신·구축 건물이 혼재돼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기 어려웠던 곳으로 지난해 6월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모아타운이란 대규모 재개발이 힘든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는 주택 정비 사업이다. 중랑구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모아타운은 면목동 86-3 일대로 앞서 심의가 통과된 1ㆍ2구역 963가구와 4•6구역까지 합쳐 총 1919가구의 대규모의 주거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서울시와 중랑구는 중화1동 4-30...
동시에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 속도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종전에는 1~3종 주거지역 구분으로 재건축을 하고 싶어도 경제성이 안 나온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지난달 ‘주택공급 확대방안'(이하 8ㆍ8대책) 발표 이후 용적률 완화 비율을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저층 주거지들이 용기를 얻어 재건축에 앞장선다면 현재 오르고...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 지역인 가재울7구역은 최고 36층, 1497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재탄생 한다.
서울시는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길1구역(신길동 147-80번지 일대)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구역 해제된 신길1구역은 2021년 공공재개발 사업후보지로 선정되고, 사전기획단계를 거치면서...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구로2동 429(5만2196㎡, 살구마을), 개봉3동 288-7(3만6450㎡, 너른뜰마을) 등 저층 주거지에 휴먼타운 2.0 사업 추진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환경보전 및 재난 방지, 안전·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등을 위한 정비기반시설과...
모아타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사업방식을 활용한 새로운 서울시 저층 주거지 정비모델이다. 연면적 10만㎡ 이하의 신축ㆍ노후주택 혼재 지역에 관리계획을 수립, 지방자치단체는 이에 따른 기반시설 등을 정비하고 주민들은 블록 단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광역정비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1.10 부동산 대책’에 따라 LH와 서울시가 지난달부터...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택의 신축,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거나 소규모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휴먼타운', '모아타운' 사업도 하고 있다.
다만 빌라 매매가격의 본격적인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아직 이른 것으로 관측된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지금은 개발 기대감과 공급 축소 우려, 다소 완화된 빌라 공포 등이 맞물리면서 이전보다 약간...
‘노후계획도시특별법’(1기 신도시), 뉴:빌리지(저층 주거지), 철도 지하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사업유형을 활용함으로써 우량주택을 공급하고 택지 내 신속한 주택공급과 함께 신규택지도 적기적소에 발굴한다.
취약계층, 무주택 서민, 임차인 등에 대한 주거복지 강화와 지속 가능한 주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도해 사회통합 기반을 구축한다. 충분한...
뉴:빌리지는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으나 재개발ㆍ재건축은 저층 단독·빌라촌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낙후된 주거공간과 부족한 주차공간, 좁은 도로 등을 중점적으로 개선한다. 높이 규제를 받는 고도제한지구나 문화재 근처에 위치해 개발이 극히 제한됐던 지역도 선정 대상이다.
뉴:빌리지 선도지구로 선정되면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뿐 아니라 헬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