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의 곡을 무단으로 사용해 물의를 빚었던 씨엔블루가 공식사과 했다
지난 15일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크라잉넛이 최근 씨엔블루를 상대로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한 공식사과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불거진 씨엔블루 관련 내용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한다. 생방송의 급박한...
앞서 크라잉넛 소속사 드럭레코드는 12일 서울중앙지법에 “씨엔블루가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을 침해했다”며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문제가 된 영상은 지난 2010년 6월17일 방송된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으로 당시 씨엔블루는 크라잉넛의 월드컵 응원가 ‘필살 오프사이드’를 불렀으며 이...
앞서 지상파 3사는 지난해 "SO들은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채 케이블TV 출범부터 지금까지 지상파채널 재송신의 혜택을 누려왔다"며 소송을 냈다.
이들은 "현행 방송법과 저작권법에 따라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자로서 공중송신권 및 동시중계방송권을 가진다고 주장해왔다.
저작권침해' 소송에 대해 8일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지상파 3사는 지난해 "SO들은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채 케이블TV 출범부터 지금까지 지상파채널 재송신의 혜택을 누려왔다"며 소송을 냈다.
이들은 "현행 방송법과 저작권법에 따라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자로서 공중송신권 및 동시중계방송권을 가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