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희귀병인 페닐케톤뇨증(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6년째 ‘햇반 저단백밥’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PKU병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성 질환으로, 국내 환자는 300여 명으로 파악된다.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나면 선천적으로 아미노산(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단백질 성분인 페닐알라닌을...
지난해 국내 햇반 매출에서 웰니스 즉석밥(곤약밥, 솥반, 저단백밥 등)의 비중은 전년(2022년) 대비 약 두배 규모로 늘며 6.3%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햇반의 집밥화’를 목표로 웰니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 곤약밥은 차별화된 맛품질과 영양으로 즉석 곤약밥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하며 새로운 시장을...
특수공정으로 생산효율 떨어지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만들어…누적판매량 230만개제21회 PKU 가족캠프(7월 13~14일 충북 단양군)에도 햇반 저단백밥·기부금 전달
CJ제일제당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200여명의 환우들을 위해 ‘햇반 저단백밥’을 15년째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만든 햇반 저단백밥은 약 230만개로, 환우들의 식탁에 하루 두 끼 이상 오르고...
CJ제일제당은 '나눔'이라는 공헌 활동을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단계로까지 확장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2009년 출시한 ‘저단백밥’이다. 국내 200여 명의 희소질환자(페닐케톤뇨증)를 위한 식품으로 수율이 낮아 사업적으로는 손해임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지속 생산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나눔'이라는 공헌 활동을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단계로까지 확장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2009년 출시한 ‘저단백밥’이다. 국내 200여 명의 희소질환자(페닐케톤뇨증)를 위한 식품으로 수율이 낮아 사업적으로는 손해임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지속 생산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희귀질환자를 위한 ‘햇반 저단백밥’이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12일 밝혔다.
햇반 저단백밥은 단백질 함유량을 일반 햇반의 10% 수준으로 낮춘 식품이다. 페닐케톤뇨증(이하 PKU) 등 선천성 대사질환을 앓는 이들을 위해 CJ제일제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2009년 내놓은 ‘재능기부형’...
CJ제일제당은 2009년부터 희귀질 환자를 위한 기능성 제품인 ‘햇반 저단백밥’을 출시하는 등 케어푸드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HMR 사업에서도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상태다.
이에 올 하반기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원밀 솔루션이 가능한 ‘부드러운 불고기덮밥’, ‘구수한 강된장비빔밥’ 등 덧밥ㆍ비빔밥 소스류 5종은 이미 개발한...
PKU병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성 질환으로,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난 아이는 선천적으로 아미노산(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다.
이 때문에 단백질 성분인 페닐알라닌을 먹으면 대사산물이 체내에 쌓여 장애가 생기거나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며, 흰쌀밥도 당연히 먹을 수 없는 식품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PKU...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저단백 즉석밥 시장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저단백 즉석밥은 신장질환자를 위한 특화 식품. 신장질환자의 경우 나트륨 조절이 필수적이어서 저염, 저단백식을 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당뇨환자, 암환자 등을 위한 제품은 출시됐지만 신장질환자 제품은 거의 없는 실정. 약 7만명에 달하는 국내 신장환자수를 감안하면 시장규모는...
땅콩은 고지방 저단백 고칼로리 식품의 대명사다. 일반 콩과 달리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편이다. 그러나 100g당 칼로리는 569kcal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기밥이 300kcal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땅콩 100g 섭취는 공기밥 두 그릇과 마찬가지다.
땅콩 칼로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땅콩 칼로리, 세상에 빼빼로보다 더하네", "땅콩 칼로리...
보통의 밥 한 그릇의 단백질 함량은 6.3g 정도라 밥을 먹는 것만으로 페닐케톤뇨증 환자들은 상당한 부담이 된다. 햇반 저단백밥에는 페닐알라닌 성분이 약 90% 제거돼 부담이 적다.
최동재 CJ제일제당 햇반팀 부장은 “전세계적으로 특수한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소개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좋은...
등), 복합밥(인도치킨커리밥, 칠리새우덮밥, 화닭덮밥 등) 등 총 2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추가해 카테고리에서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산 인프라와 기술 우위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내 ‘당일도정’ 시스템을 구축, 즉석밥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또 지난해 10월 단백질 제한이 필요한 선천성대사질환자를 위한 ‘햇반 저단백밥’도 출시했다.
매일유업의 선천성 대사질환아를 위한 분유, 남양유업의 유당 소화장애아를 위한 분유가 함께 포함돼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에 200여명 뿐인 선천성 대사질환아들을 위한 햇반‘저단백 밥’을 내놓고 있으며 환아들의 햇반 저단백밥 소비 수요가 급증하자 올 5월부터는 지속적인 손해의 확대를 감수하고 생산물량을 두 배로 늘려 공급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국내에 200 여명뿐인 PKU (페닐케톤뇨증) 환자들을 위해 단백질 성분을 10분의 1로 줄이는 특수한 제조공법으로 ‘햇반 저단백밥’을 업계 최초로 생산하고 있다.
PKU (페닐케톤뇨증)이란 단백질에 포함돼 있는 페닐알라닌이 혈액ㆍ뇌 조직 중에 축적돼 지능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극히 제한된 식단으로 생활해야 한다.
저단백질 식단이 필수인...
10년째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매일유업의 한도문 홍보본부장은 "PKU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을 시기에 먹지 못하고, 간식거리를 사주고 싶은데 사주지 못하는 환아 부모들을 봤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선진 외국의 경우 PKU환아를 위한 저단백 쿠키, 저단백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간식거리가 있는 만큼...
조 회장을 비롯해 한류스타 배용준, 영화배우 고현정, 첼리스트 장한나,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소설가 박범신, 시인 함민복,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 야구선수 추신수, CJ제일제당 햇반 저단백밥, 정구호 제일모직 상무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올해의 인물로 뽑혔다.
환경·기후변화 부문에서는 막걸리와 사진작가 배병우도 이름을 올렸다.
단 200여명의 희귀질환자를 위해 개발된 CJ제일제당의 '햇반 저단백밥'이 보건산업기술대상 우수상(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CJ제일제당은 7일 "지난 10월 상품화한 '햇반 저단백밥'이 오는 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보건산업기술대상'에서 우수상인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건산업기술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