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일당은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를 만들었던 혐한주의자 사쿠라이 마코토가 당수인 정당이다.
일본제일당은 한국이나 중국을 향해 증오 발언을 내놓는 게 활동의 대부분이다.
이날 행사도 마찬가지였다. 21일 마코토가 생중계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 행사장에는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를 연상케 하는 풍선 인형이...
"위안부는 자발적인 매춘녀들이다""한국과의 국교 단절은 일본 전체의 바람!"이런 비상식적이고 막무가내인 혐한의 중심에는 '재특회'가 있습니다.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모임'이라는 뜻의 재특회는 대표적인 혐한단체인데요. 재일한국인들에게 너무 많은 특권을 줘, 일본인들에게 돌아가야 할 복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이유에서 혐한 활동을...
이 상자는 가로 약 35㎝, 세로 약 15㎝, 높이 약 5㎝ 크기이며 겉면에 '야스쿠니 폭파에 대한 보복이다'는 문구가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 명의로 적혀 있었다.
총영사관 직원이 이를 발견해 현지 경찰에 신고했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상자를 수거했다.
확인 결과 상자에는 인분으로 추정되는 건조 상태의 배설물이...
또,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망언을 쏟아냈던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은 이미지 개조를 위해 혐한 시위 주도자 재특회(재일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 회장과 면담쇼를 벌이기도 했다.
이처럼 한일 정치 관계와 일본의 반한류 분위기는 각종 미디어 이슈와 이익관계 수단으로 불안하게 휘둘리고 있다. 이는 한 때 미래 산업으로 떠오른 문화 콘텐츠 시장에 위기를...
15일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 보도에 따르면 재일 조선인 프리랜서 작가 리신혜(42) 씨가 인터넷에 올라온 차별적 발언 등으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재일(在日)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의 사쿠라이 마코토(櫻井誠) 회장과 인터넷 사이트 '보수속보' 운영자를 상대로 이르면 18일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재특회는 일본에 거주하는...
사쿠라이 노부히데 남서울대 일본어학과 교수는 15일 낮 1시부터 서울 광화문 앞에서 “우리는 일본에서 반한 집회를 하는 재특회(재일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적힌 유인물을 시민에게 나눠줬다.
사쿠라이 교수는 지난해 말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두 시간씩 같은 장소에서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으며 유학 재일동포들도 틈날 때마다 함께...
재특회
일본 내 혐한 기류가 심상치 않다. 이에 MBC 'PD수첩'에서는 비정상적으로 과열된 일본 내 '혐한' 열기를 취재했다.
PD수첩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도쿄 롯폰기에서 올해 첫 혐한시위가 일어났다. 시위를 주도한 것은 재일 특권을 용서하지 않는 모임(재특회)다.
실체조차 의문스러운 재일 특권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한국을 폄하하고 비난하는 발언들을...
교토지방법원은 7일(현지시간) ‘재일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재특회)’에 가두선전 금지와 1200만 엔(약 1억3000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학교법인 교토조선학원이 재특회에 대해 “학교 주변에서 가두선전하고 혐오연설을 통해 차별적 발언을 반복해 수업을 방해했다”며 제기한 소송에 따른 것이다....
최근 '재일(在日)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모임(이하 재특회)'이라는 일본의 반한(反韓) 넷우익 단체에 관한 책을 출간한 일본인 프리랜서 기자 야스다 고이치는 한국에서 논란이 되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베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야스다씨는 이날 성공회대에서 '인터넷과 행동주의적 우익의 출현'이라는...
재특회(재일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 등 일본 내 일부 단체가 “한국인을 죽여라”라는 등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데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스즈키 간 민주당 의원이 이노세 나오키 도쿄도지사의 이슬람권 모욕 발언과 관련해서 의견을 묻자 “상호 간의 우정을 배양한다는 올림픽의 목적에 걸맞은 대회로 만들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이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