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재탕·성희롱도 “딱 걸렸어”
◇부산 유명 국밥집, 반찬 재사용 논란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 ‘파이’, 7일 친척이 운영하는 부산의 한 국밥집에서 생방송
-파이는 이날 국밥집 매출의 2배를 기부하기로 하면서 이목을 끌었음
-한 직원이 손님이 먹다 남긴 깍두기 접시를 큰 반찬통에 옮겨 담는 모습이 화면에 잡힘
-‘반찬 재사용’ 비난이 이어지자 파이는...
본죽이 재탕 죽으로 논란이 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억대 소송을 벌여 승소했다.
서울동부지법 제14민사부는 본죽이 가맹점을 하면서 죽을 재탕해 판 A(58)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억1370여만원을 지급하라” 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가 가맹계약에 따라 가맹사업의 통일성 및 명성을...
웰빙죽을 재탕·3탕죽으로 만들어 팔아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던 본죽의 공식 사과 후에도 소비자들의 분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그동안 김철호 본죽 대표가 “정성과 웰빙을 생명처럼 여기겠다”던 경영철학이 한순간에 거짓으로 드러나 이미 회사에 대한 신뢰가 다 깨졌다는 반응이다. 김 대표는 본죽의 웰빙죽에 대해 “음식을 상품으로 보지않는 정직함에서...
특히 일부 죽 전문점에서는 손님이 먹다 남긴 반찬과 인삼, 대추 등 식재료 등을 재사용했고, 조리한지 3일이 지난 죽을 재탕하는 모습이 보여져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정량 1인분의 식재료로 2인분의 죽을 만들어 팔아 소비자들의 불만을 일으켰다.
심지어 일부 죽 전문점에는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은 식재료까지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