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호영(사진)이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 첫 회에 이어 다시 등장한다.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이 4회분을 남겨놓은 가운데 허를 찌르는 반전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회에 석봉(지현우 분)의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던 손호영이 26일과 27일 방송될 17회와 18회 분에서 '대반전의 주인공'으로 등
짧고 굵게 치고 빠진다!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제작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에 매회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뉴 페이스'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3회 파파라치 전문 방순진 기자와 8회 우병도의 붕어빵 아들 우붕어, 9회 천하의 자린고비 오천만 등은 개성 넘치는 열연으로 짧지만 굵게
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이시영 길들이기에 들어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연출 이진서) 9회분에서는 석봉(지현우 분)이 재벌가의 딸 태희(이시영 분) 길들이기에 나서며 그녀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극 중 석봉은 태희를 아이 다루듯 ‘생각의 의자’에 앉히고 “무엇을 잘못 했
가수 손호영이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 깜짝 출연한다.
손호영은 내달 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 1회에 주인공 석봉(지현우 분)의 '재벌 아빠'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
손호영이 맡은 역할은 잘생긴 외모를 가진 재벌 집 아들로 석봉의 엄마와 하룻밤을 보낸 후 연락처만을 남긴 채 홀연히 떠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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