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원을 받아, 소방안전 분야의 빅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NIA의 고수요 데이터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협회는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제공 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이 컨소시엄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체육·문화 시설 국민 안전 관리 및 재해 예방 혁신 서비스 실증' 사업 주체로 선정돼 1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트윈 기반 공공시설의 안전 관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혁신을 실증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행복청 산하 정부세종청사체육관 주요시설이다. 청사체육관은...
“더위도 재난”이라는 수식어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만큼 '사람 잡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여야는 정쟁에 휩싸여 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법안이 다수 발의돼 있다. 대표적으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폭염 같은 기상재난이 발생한 경우 전기요금을 감면할 수 있게 하는 ‘전기사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경찰청 112 신고접수 통합시스템 및 무선통신시스템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통신망 △신용협동조합 중앙회의 금융시스템 개발 및 전산시스템 유지보수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로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및 하이퍼클로바X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기존 구축한 시스템을 AI로 고도화하거나, AI 기반...
이에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일상을 함께하는 기간통신사로서 국내 기업 최초로 재난구호현장에 아동친화공간을 운영해 맞춤형 재난 지원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재민 대피소 인근에 에어텐트를 구축해 아이들의 교육과 돌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호단체 더프라미스가 교육·놀이·돌봄 프로그램 등 공간 운영을 맡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상 재난 장애 시 보고 의무가 있는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카카오 등 주요 ICT기업 26개사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 MS에 따르면,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 원인은 미국 MS 클라우드 애저(Azure)의 중앙 리전에서 발생했다. 장애는 이날 오전 6시 56분에 장애가 발생해 오후 12시 41분에 복구가 완료됐다. 하지만 이후 오후 4시경...
SK브로드밴드도 비상복구물자 점검 및 비상 연락체계 점검 등을 완료했다. SKT와 SK브로드밴드는 자연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발생 시 신속한 대민지원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성진수 인프라서비스CT 담당은 “휴가철 고객들의 쾌적한 휴식과 즐거운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통신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 주민은 일반재난지역에 제공되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18가지 혜택 외에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 요금‧지방 난방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이번 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므로...
현재 시는 서울 내 편의점(CU·GS25)과 은행 지점(신한은행), 통신사 대리점(KT)에서 기후동행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CU·GS25 편의점(58곳), 신한은행 지점(197곳). KT 대리점(250곳)으로 총 505곳의 기후동행쉼터가 만들어졌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서울형 폭염대피시설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하고 시민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10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환경부와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름철 장마로 인한 침수사고에 대비해 국민의 안전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공동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홍수 위험 경보 알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여름철 수해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방지에 일조하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네이버, 현대차·기아, 맵퍼스, 아이나비 시스템즈 등 관련 기업 및 기관과 10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 대회의실에서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지도 앱을 포함한 차량 길 안내 서비스)...
올여름 편의점(CU, GS25), 은행 지점(신한은행)에 이어 통신사 대리점(KT)에서도 시민 누구나 편하게 폭염을 피해 휴식을 할 수 있게 된다. 쪽방촌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선 씻고 잠도 잘 수 있는 야간쉼터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올여름 강력한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시설 내 공간을 활용한 ‘기후동행쉼터’를 505곳으로 확대하고, 이를 포함해 생활권...
8일 AP통신에 따르면 일본과 필리핀은 외무·방위 장관 협의를 열고 상호접근 협정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필리핀 대통령궁에서 열렸다. 양국 장관들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함께했다. 협정은 양국 의회가 비준하는 대로 발효될 예정이다.
협정은 양국이 합동 전투 훈련이나 재난 구호 시 서로에게 파병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서민 핵심 생계비 경감을 위해서는 비급여·본인부담금 등 재난적 의료비 지원에 복권기금 100억 원을 투입하고 내년부터 농식품 바우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를 동결하고 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이자면제 대상 및 기간도 확대한다.
또 하반기 중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카카오내비·티맵(TMAP)·네이버지도·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아틀란·아이나비에어 등 국내 주요 6개 내비게이션에 순차 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
운전자들은 긴급재난문자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운전 중에도 홍수경보 발령 및 댐 방류 경보 방송 시, 해당지점 인근(홍수경보 반경 1.5km...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주요 기업의 지도 앱·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7월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홍수로 인한 국민 생명·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관련 기업·기관과 추진한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 내비게이션 고도화' 성과 일환이다. 참여 기업은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정부는 피해자 유가족에 장례부터 발인까지 지원하고,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담공무원을 매칭해 편의를 제공하고, 외국인 유가족의 경우 공항 입국, 이동 편의 등을 밀착지원하기로 했다. 화재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대상 심리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정부는 다수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TF를 운영해 정책 대안도 논의한다. TF는...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3개 금융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자기계발(학원·서점, 어학시험) 및 생활밀착(구독, 통신) 등 요금을 5~20% 할인해준다.
입영 전, 청년들의 병역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인 적성에 맞는 분야에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병역진로설계 서비스가 확대된다.
기존 8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수원, 광주, 대전, 춘천, 인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5일 오전 8시 48분을 기해 아리셀 공장 화재 진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소방당국은 상황 판단 회의 결과 연기가 보이지 않아 화재가 재발할 위험이 없다고 보고 이같이 판단했죠.
그러나 사고가 완전히 수습된 건 아니었습니다. 현장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은 이틀째 계속됐는데요. 이날 화재로 22명이 사망, 8명이 중경상을 입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