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18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국가 재난망을 구축, 적용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양자암호 솔루션 구축을 통해 국가 안보를 강화할 수 있으며, 정부 전용 IDC(G-IDC) 구축을 통해 우크라이나 정부의 통합적이고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 운영이 가능함도 제안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력 생산이 전쟁 전 보다 50% 이하로 감소했는데, KT가 보유한 AMI...
21개 중 8개 업체, 19일 방 빼…한 대기업 117명 이동 애먹어업체들 "갑작스런 이전 통보에 당혹스러워" 보안 공백 우려, 전문가들 "해킹 위험 있어 심각해""국방부 내 재난망, 군사·외교망 등 안보 통신망 부실""원격 지원 불가능한 경우, 업체들 매번 국방부 들어와야"업체 추가 비용 발생, 계약서 상 '전기료·이사비용' 부담...
아니라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연계 사업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망 사업은 경찰•소방•지자체 등 333개 국가 기관이 전용 단말기를 통해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대응할 수 있는 PS-LTE 방식의 전국 단일 통신망을 구축•운용하는 사업이다. 리노스는 2018년 KT 컨소시엄으로 3301억 원 규모의 재난망 A사업을 수주해 구축 중이다.
사업에 참여했다”며 “전 국민의 안전이 달린 사업인 데다 세계 최초로 가동되는 LTE 기반 재난망 구축에 참여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향후 2, 3단계 지역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노스는 지난 2018년 재난망 A사업을 수주해 총 396억 원의 매출을 확보했다. 계약종료일인 2025년 12월 31일까지 해마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재난안전 통신망 2단계 구축사업은 2월에 수주한 재난망 1단계 구축사업의 후속 추진사업으로 대구지역과 호남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재난안전 통신망 구축사업은 경찰, 소방, 지자체, 해경, 군, 의료, 전기, 가스 등 8대 분야 33개 기관에 대해 2020년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통신망을 만드는 게 골자다.
텔레필드는 강원권과 충청권을 대상으로...
회사 관계자는 “국내 주요 대기업, 금융기관 등이 넷블랙2.0에 관심을 갖고 주목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재난망 구축 사업 등 공공 재난 안전에 대한 리노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정보 보안 시장에서 민간과 공공 분야를 아우르는 선두 기업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업무 시스템 도입을 통한 우정서비스의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3월에는 KT가 수주한 국가안전 재난통신망 사업에 전송장비 공급자로 선정돼 1단계 구간에 대한 PTN기반의 망 구축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곧이어 재난망 2단계 구간에 대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정받고 있는 만큼 남은 지역의 사업도 추가로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난망 사업은 경찰ㆍ소방ㆍ지자체 등 333개 국가 기관이 전용 단말기를 통해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대응할 수 있는 PS-LTE 방식의 전국 단일 통신망을 구축•운용하는 사업이다. 리노스는 지난해 KT 컨소시엄으로 3301억 원 규모의 재난망 A사업을 수주해 구축 중이다.
현재 개별 운영 중인 지자체의 행정·재난망 등 각종 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통합플랫폼을 2022년까지 108개 지자체, 이후 전국단위보급을 추진한다. 광역센터(17개 시·도) 구축 및 플랫폼 고도화도 병행한다.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도시운영(데이터 허브 구축)을 위한 신규 연구과제(R&D) 실증사업을 대구와 시흥에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국토부와...
아이티센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사업의 A, B권역을 수주한 KT컨소시엄 2개 업체와 약 38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난망은 국가 조기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LTE기술방식으로 전국을 단일 무선통신망이다. 연결, 재난대응 8대 주요 분야(경찰, 소방, 해경, 지자체, 군, 가스, 전기, 의료)에 속하는...
재난망 사업은 다양한 재난안전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모든 기관이 함께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전국 단일 무선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KT가 A구역(서울·대구·대전·세종·경북·충남·제주)과 B구역(강원·광주·전남·전북·경기)을, SK텔레콤이 C구역(부산·인천·울산·충북·경남)을 각각 맡아 사업을 수행한다.
KT는 재난망 운영센터를 구축하고...
재난망(700㎒) 구축에 맞춰 2018년 말까지 사용, 2019년 회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재난망 구축 완료 시점이 당초 계획인 2017년에서 2020년으로 변경됨에 따라 국가통합망 이용 기간도 연장이 불가피해졌다. 과기정통부는 재난망 구축 완료와 단말 도입, 안정화 기간(3년) 등을 고려, 800㎒ 이용 종료 시기를 2023년으로 연장했다. 단 철도는 대역폭 축소(10㎒→4...
KT 관계자는 "재난·해상·철도 3가지 공공안전망 사업을 모두 경험한 강점을 살려, 재난망 본사업에서 중소협력사 및 C사업구역의 사업자와 함께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국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네트워크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T는 올해 재난 대응 솔루션 개발을 마치고 2020년에는 재난 상황별 맞춤형 대응 정보 제공 기능을 고도화해 강원소방본부, 알펜시아 리조트 등에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김준근 KT 기가 IoT 사업단장은 “사회재난영역에서도 재난안전망, 철도망, 해상망 등 공공 안전망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재난망 선도사업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장비인 PS-LTE eMBMS와 그 외 부가 장비들(IMS, 메세징 서버, 차량운행관리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단말기 비용 포함 1조7000억 원 규모의 재난망 사업을 A, B, C 셋으로 나눠 공고함에 따라 유엔젤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유엔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단말기 비용 포함 1조7천억원 규모의 재난망 사업을 A, B, C 셋으로 나눠 공고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될 전망이다.
나라장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재난망 본사업을 A·B·C로 권역을 나눠 발주했다. 입찰마감은 오는 10월 5일로 단말기 비용 등을 제외하면 총 9000억원 규모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구축한다....
녹소연 관계자는 "KT가 가장 많은 와이파이 AP를 보유하게 된 것은 과거 국영기업으로 누렸던 독점적 지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금도 국가지도통신망, 국가재난망사업 등 정부의 핵심 통신망을 구축·운용하는 통신사업자라는 측면에서 와이파이 개방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해당 기업에서 직접 개발한 재난망 장비와 특화 서비스를 직접 시험해볼 수 있도록 센터를 개방했다. 공공안전망 사업을 준비하는 기관과 중소ㆍ벤처 기업들을 위한 공공안전망 세미나와 교육도 진행한다. KT는 이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특화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공공안전망 생태계를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문환 KT 기업사업부문장...
시설관리, 유지보수 인력의 스마트폰에 열차 접근 경고를 알리는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심상수 SK텔레콤 인프라Biz 추진본부장은 “기존 아날로그 철도 통신망을 LTE-R망으로 대체하는 사업을 확대해 갈 것”이라며 “향후 재난망 구축에도 LTE-R 운용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