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진의 음악적 세례를 받은 조동익, 장필순, 한동준, 정원영, 이규호, 오소영, 유희열 등 후배 뮤지션은 대중음악의 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언더그라운드의 대부’ ‘포크의 멘토’ ‘노래하는 음유시인’ ‘싱어송라이터의 선구자’ 등 쏟아지는 헌사(獻詞)와 수식어로는 조동진과 그의 음악을 가둘 수 없다. 조동진의 음악은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가 논문...
이가영이 장필순의 '잊지 말기로 해'를 열창하며 자신들의 감성어린 목소리를 심사위원들에게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으로 지우진과 이가영이 듀엣을 이뤄 '잊지 말기로 해'를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K팝스타6'에서 지우진과 이가영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유희열과 박진영의 기대를...
장필순은 지난해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서울에서 제주도로 온 지 9년이 됐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편했다”며 “예전부터 제주도를 좋아해 많이 찾아왔다. 앨범 사진 등을 제작하며 제주도에 자주 들려 편한 느낌이었다”며 제주도에서 생활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열린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도 “서울에서 살 때는 늘...
최근 유희열의 토이 7집 앨범에 참여해 ‘그녀가 말했다’를 부른 권진아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3’ 출신이다. 순수한 여고생의 모습으로 무서운 실력을 보이며 TOP3 안에 들었다. 방송 당시 프라이머리의 ‘씨스루’,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등을 리메이크 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잊지 말기로 해 원곡은 1989년 가수 장필순과...
최근에는 유희열의 토이 7집 앨범에 참여해 ‘그녀가 말했다’를 불렀다.
한편 성시경과 권진아가 호흡을 맞춘 잊지 말기로 해의 원곡은 장필순과 김현철이 불렀다. 이후 이소라와 이문세도 듀엣곡을 발표해 대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잊지 말기로 해가 담긴 성시경의 리메이크 앨범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는 오는 9일 발매된다.
성시경 잊지 말기로 해...
장필순과 유희열이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6일 11년만에 정규 7집으로 컴백한 장필순이 출연한다.
장필순은 녹화에서 “과거 유희열은 우윳빛 얼굴에 참 예뻤다, 많은 선배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그땐 사람들이 자신이 프랑스 혼혈이 아니냐고 물을 정도였다”고 답해 녹화현장을 폭소케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