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작년 연봉은 19억8300만원이었다.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가 31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해에 크라운제과에서 9억원, 해태제과에서 10억8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한편, 크라운제과의 장완수 대표와 윤석빈 대표는 각각 7억200만원, 7억원을 받았다.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는 14억4600만원을 받았다.
한국BMX연맹 26일 크라운해태제과 본사에서 창립 대회를 개최하고 크라운제과 장완수 대표이사(사진)를 초대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BMX연맹은 수석 부회장에는 원종철 삼원인쇄 대표, 부회장에는 김형섭 네파(평안L&C) 대표 등 4명을 선임하고 임원진에는 BMX 선수 출신인 장준원, 이윤호 씨 등 11명을 선임했다.
한국BMX연맹은 국내에서 BMX가 아직까지도...
한편 이번 ‘대한상의 제주포럼’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등 정부 인사와 손 회장,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 조진욱 한국바스프 회장, 함기호 한국휴렛패커드 사장, 김인환 동일방직 대표이사, 신영주 한라공조 회장,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 장완수 크라운제과 대표이사 등 기업인 600여명이...
크라운제과(장완수 대표)는 국내 최초로 웰빙 감미료 올리고당으로 만든 올리고당캔디 ‘과일나무’ 4종(딸기, 사과, 오렌지, 포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과일나무는 올리고당과 천연 과일 과즙을 풍부하게 함유한 캔디로 설탕-설탕·물엿-자일리톨 캔디의 뒤를 잇는 제4세대 캔디 제품이다. 올리고당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의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크라운제과는 19일 장완수 단독대표 이사에서 장완수, 윤석빈 각자대표이사로 체제로 변겅한다고 공시했다.
윤 신임 대표는 윤영달 회장의 2남 중 장남이자 창업주인 고(故) 윤태현 회장의 손자로, 미국 크랜브룩 아카데미와 홍익대 디자인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크라운베이커리 상무를 거쳐 크라운제과 재경·마케팅 담당 상무를 맡아 왔다.
아울러 오는 16일에는 장완수 크라운제과 대표이사를 비롯해 진의장 통영시장, 김태우 소매물도 이장 등이 참여해 최신식 캔 압착기를 소매물도 선착장에 기증할 예정이다.
크라운제과는 내년 초 통영시와 '쿠크다스섬 클린캠페인' 협약식 체결을 통해 월 1회 이상 임직원 및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클린데이를 운영하는 한편, 소매물도에 제주 올레길과 같은...
크라운제과 장완수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자사주를 사들인 뒤 며칠만에 처분하는 의아스러운 단기 매매행태를 보였다. 게다가 장 사장 등 일부 임원은 손해를 보면서 팔았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크라운제과 장완수 사장을 비롯, 박기범 상무, 이지석 상무 등 임원 3명은 지난 3일 동시에 ‘임원ㆍ주요주주 소유주식 보고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