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김병극·홍성진·이승준 교수, 연세대학교 장양수 명예교수 연구팀은 형태가 복잡해 고난도 시술이 필요한 상태인 ‘복잡한 관상동맥 협착’ 치료 시, 광간섭단층촬영을 기반으로 한 중재술을 시행하면 합병증 발생률은 40% 가까이 낮추고 스텐트가 혈관에 정상적으로 삽입되는 성공률은 높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설을 통해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융합 과학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양수 의과대학장은 "연세대학교 의대-공대는 공동연구를 위한 최적의 지리적·환경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연구·교육 협력 활동의 성과를 다른 대학과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한국형 의료 기술 혁신을 연세대가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 의대 심혈관제품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장양수 교수)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전임상평가 연구동을 신축하고 지난 21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한 심혈관제품 유효성평가센터 전임상연구동은 심혈관질환 관련 연구 성과물에 대한 유효성 평가를 담당하기 위해 국제적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최첨단 시설로 구축됐다.
전임상연구동은...
한편, 박람회 사전 행사로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장양수 교수의 기술을 (주)바이오에이지와 일본 굿맨(Goodman) 사에 각각 이전하는 기술이전 체결식도 진행됐다.
송시영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은 “이번 기술 이전은 2012년 11월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개최한 제1회 특허 박람회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2013년 3월 연세의료원...
생체 고분자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유타대학 김성완 교수, 연세의대 세브란스 심장내과 장양수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특히 간경변에 대한 줄기세포치료 연구 성과에 초점을 맞췄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에는 심장질환, 간경변, 뇌졸중, 척수손상, 발기부전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치료 임상연구 성과와 Anti-aging 효과가...
연세대학교 의료원 심장내과 장양수 교수가 '제12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을 수상한다.
한독약품은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이 상의 올해 수상자로 장양수 교수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은 3년마다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한다. '에밀 폰 베링'은 1901년 제1회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현대 예방의학의...